올레 2코스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시간상 결국엔 올레 3코스인 표선해수욕장까지의 코스를 끝내고 말았네요ㆍ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이 폐쇄되어 결국엔 인적이 드문 곳에 텐트를 치고 야영‥ 오늘은 꼭 손주들에게 가야지^^ 혹시 신산 환해장성의 휴식처에서 에너지 젤 먹고 그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자전거 투어 하는 사람, 쓰레기 같은 행동에 부끄러움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같은 자전거 타는 내 자신이 창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