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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게 앞에 절도범이...?? 할머니이긴 한데...??

rampkiss2021.04.13 19:09조회 수 9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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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노래방~ 가게 계단에 

 

디피차원에서 화분을 가져다 놓으면 누군가 뽑아갑니다 ㅠㅠ

 

에혀... 괴씸한 것들...ㅠㅠ....

 

 

언젠가는 동네 할머니인것 같아 제라늄? 몇개 뽑아 가는거 걍 넘어 갔는데

 

이번엔 선물받은 비싼 다육이...ㅠ.ㅠ....

 

제일 굵고 튼실한 놈으로...

 

그것도 씨씨티비~ 안보이는 사각지대것을 ...

 

 

 

그것도~ 쓰레기 줍는척 한번 탐색하고 쓰으으윽 지나가더니

 

1분도 안되서 턴하더니... 쓰레기 뒤적이는 척~ 스으으윽~~ 아니.. 아니...

 

그냥... 촤악~ 한방에 젤 큰놈을 뽑아 가버리네요 ㅠㅠ

 

 

와.... 그것도 참말로...ㅠㅠ....

 

주말에 잠시 에너지 회복하러 갔다온 사이에 ㅠㅠ

 

 

이번엔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112에 신고함 ㅠㅠ

 

 

웃기는게... 갈때 쳐다보고... 올때 또 두리번하더니 슝~ 뽑아 가더라는...ㅠㅠ

 

 

너무 너무 괴씸한....ㅠ.ㅠ...

 

 

걍 지나가다 충동적으로 이뻐서 뽑아간거면 이해라도 해보려 했는데

 

이건~ 아마도 낮에 찜해두었다가~ 밤에 와서~ 한번 지나가다.... 스윽 오다가~ 슝~ 뽑아간.... ㅠㅠ

 

 

 

 

이 동네 참... 아무리 할머니라지만 ㅠㅠ

 

갑자기 예전에 서울대서 잔차출근 도서관 다닐때...

 

새삥 비옷을 자전거에 걸어놨더니 그냥~ 아무런 거리낌없이 스윽한 소녀?? 생각이 나네요...

 

그때 그 비웃은 웃긴에 가방까지 커버되는 좋은 놈이었는데... 멍청한 소녀가 이쁘니까 안에다 입고 가방만 밖에 매고 우산쓰더라는 컥....

 

그럴거면 왜 훔쳐간거야 ㅠㅠ

 

 

암튼~ 좀~ 좀~ 좀~ 남의 것은 건드리지 맙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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