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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자전거

Bikeholic2021.04.07 02:43조회 수 10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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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다들 어케 지내고 계십니까.

 

술 쳐묵 쳐묵하다가 갑자기.

[ 백년 동안의 고독 ] 으로 유명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작가의

 

[ 콜레라 시대의 사랑 ] 이라는 오래된 소설이 떠올라 갑자기 안부를 묻습니다.

 

술마시다 기억이 헷갈려서,  [코로나 시대의 사랑] 으로 한참 찾다가....뭐지 왜 없지? 하고 한참  헤메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라 콜레라 였다는....ㅜㅜ

 

저는 이과 출신이니 깊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모두들~~~정말 정말 조금만 더 견뎌내주세요.

곧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좋은 날이 뭐 별겁니까? 

마스크만 안써도 해피한 그날이 곧 온다니까요!!!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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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athousplensun.png

     

    근데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호세이니 작가의 천개의 찬란한 태양입니다.

     

    가르시아형님처럼 쓸데없는것까지  고뇌하고 이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살다보니 저도 나름 늘 고뇌하는게 문제입니다.

     

    간만에 혼자 글쓰고 혼자 답글달기의 재미에 잠시 빠짐 ㅎㅎ

    아무래도 램프키스님과 걷는토끼님의  툭~~하고 건드림에   당한듯....

     

  • 이과 출신을 왜 도매금으로 넘기는거에욧 ㅋㅋ

     

  • 정병호님께
    Bikeholic글쓴이
    2021.4.7 2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왜 찔리세요? ㅋㅋ

     

  • 가족들이 아파도 가볼수가 없어요 혹여 나로인해 피해가 될까봐요

    막내아들 지난해 5월에 결혼 날 받아놓고 미쿡에가서 결혼식 해주려다가 아직도 못가고 있네요 .

  • 이모님께
    Bikeholic글쓴이
    2021.4.9 2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ㅜㅜ 이모님 안타깝습니다....

  • Bikeholic님께

    그러게요 언제나 자유로워질려나 걱정이네요 속히 이고난이 지나가기를 바랄수박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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