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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자켐만있네요 .

이모2020.12.12 14:01조회 수 13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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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일 정리가되면  또 역마살풀이하러 ^^  자켐이될지

 

  아니면 그냥  잔차만가지고 출발할지 나를위한 여행길로 가야지

 

예전같으면 울산에 언니  밀양에 오빠  충북에 동생  얼굴본다는 핑계로 잔차타고 나가겠지만

 

때가 때이니 형제 자매 얼굴좀 보려다가  잘못하면 고약한 코로나로 오히려 독이될거같아서

 

만만하고 길은 훤히알겠다 가다힘들면 게스트로 들어가서 쉬고

 

요런계획을 하지만  벼르는제사에 찬물도 못떠놓는다는 말처럼 잘될지

 

변수가 없다면 진행해야지  송아지 꼬삐 매어놓는다고 그버릇없어지나 ㅎㅎㅎ

 

한바탕 돌고와서

 

  일상이라해봐야 옆지기 밥 하루 두끼가 고작이니  곰국끓일필요없이

 

그냥 외식하소서 아님 햇반에 간편식이나 편의점 도시락도 괸찬드만 !

 

지금 집은 완전 난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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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5회차 국토종주 이삭줍기 

누구 길안내한다고  출발해서 일부분 못간곳 

또는 그냥 라이딩한다고 가서 못한곳 일부 

찔끔거리고 찍다만 수첩 마저찍으러  근디 이걸 왜 ?하지 !

 

이번 이사하면서 그동안 받은 대회 참피온 매달 트로피  국토종주 매달 거의 버리고 몆개만 가저왔는데

문제는 나랄핑계를 만들기위함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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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열정으로 뭉쳐진 이모님!!

  • 50대가 다 되어도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고 살아온 사람이 수두룩한 세상인데.
    이모님은 명확히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시는것이니 뭐 고민하실 필요 없을듯하네요.

    하도 싶은거 다 하시고 누리세요!!!

  • 뜨거운 열정으로 올 겨울도 따뜻한가봐요^^
    저도 이사 하면서 그동안 자전거 타면서 모았던 매달 다 버리고 왔습니다‥저도 자캠 중독에 빠지는 것 같아요ㆍ 저는 자전거에 짐을 왕창 싣는 것 보단 트레일러로 가는게 편하던데‥
  • 추운데 몹시 추운데

    조금 자중 하시지요.

    얼굴뵌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하네요

     

    집 개스렌지에 등산용 코펠 이라 질려버렸습니다.

     

    오가는길에 이포 함 들리시죠

    식사도 좋고,, 맛있는 커피도 좋고 대접해 드리겠나이다.

     

    이포보 건너 목수네 자전거로 오시면

    맨발로 뛰어 내려 가겠나니다.

     

    주말에는 거의 이포에 머문답니다.

     

    아직 짐을 쌀수 있는 열정에 경의를 보냅니다.

  • 이모글쓴이
    2020.12.15 0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 산아지랑이님 감사합니다 이포에 계시는군요

    이포쯤 가다보면 커피한잔이 무척 고플수있는 거리입니다 필히 들러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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