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다 되어 가는 하드테일입니다.
자출용으로 쓰려고 아주 약간의 정비를 하고 제 사무실에 데려왔는데 뭔가 사진이 예쁘게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 ^^
혼자 쓰는 방이라 아무데나 던져놓으면 됩니다. ㅎㅎㅎ
이제는 교체할 부품도 구하기 힘든 3x9 단 기어와 브이브렉에
케이블 하우징도 갈라지고 페인트도 벗겨지지만 생각외로 잘 움직여줘서 대견하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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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트렉 6700 당시에만 해도 하이엔드였죠.
락샥 듀크는 딱 130년만에 보는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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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8700은 돼야 하이엔드죠. ㅎㅎ
프레임에 마운트가 없어서 디스크 달고 싶어도 달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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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 달린 자전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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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스님께
부스터라고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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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파나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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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빛을 안본지 오래되었나요?
갈라질 때가 지난듯한데 변색없이 멋지네요 -
rampkiss님께
구입한지 엄청 오래 된건데 보관이 어떻게 잘 된건지 갈라진데도 없고 한참 잘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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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혹시 타야에 기름칠이라도 ㅎㅎㅎ 안갈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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