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까운 부용산 2박 3일 .

이모2020.10.26 15:59조회 수 90댓글 2

  • 13
    • 글자 크기


 

여성전용 모임에서 부용산 등산후 샘터 부근에서 2박 야영하면서

부용산을 이틀 연속 다녀오네요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여성분들 참 운전 잘하는것을보면 참 부러워요

저는 운전배우고싶어도 결사 반대하는 남편때문에 못배워서

여성이 다니는것을보면 참부러운데 어떤 친구는 오프로드까지히고요

 

이제 는 별로 아쉬움이 없으니 그냥 부럽기만하네요

내가 운전을 못하는건 천만 다행이지  역마살끼를 어찌 감당하라고 ^^

 

차운전은 못해도  두바퀴운전을 잘하니까 전국 어디든 마음만 먹으면 추울~발 인것을

거기다 짐까지 잔뜩챙겨서 말입니다

 

24일~26일 2박에 배낭이 터질만큼 그나마 기동력이 않되는 나는 최소 준비로 나서지만 그래도 배낭이작아요

배낭을 바꿀까? .... 아이야 이제 얼마나 다닌다고  요기서 만족하자

내배낭은 60리터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그런말이 있지요 ? ^^ 할머니들도 강합니다  내일 집에가서 몸살로 누울망정

오늘은 먹어야 산다 ^^  압력솥까지 휴대하고  모두 배낭이 터지도록 짊어지고와서 운동 한만큼 많이 먹어요 .

ddf6d5a5ffa3a1be770bd985cb6aefee344ebb2e.jpg

20201023_170149.jpg

 

20201024_172914.jpg

20201024_172413.jpg

20201024_194614.jpg

 

20201023_184346.jpg

20201023_184348.jpg

20201023_181436.jpg

20201024_075055.jpg

20201023_224639.jpg

af3870461adc6a655efa5bf711d204840e4443a0.jpg

 

 



  • 13
    • 글자 크기
전력은 체력이다...!!!...ㅎㅋㅋ...아래 재성이 글을 읽고 https://www.wildbike.co.kr/Freeboard/6942965 (by mtbiker) 전기산악자전거의 과도기가 슬슬 끝나가는 거 같습니다. (by JAESUNG)

댓글 달기

댓글 2
  • 몇년이 지나도 얼굴이 그대로세요.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늘 자전거를 타시고 잘 드시고 계시니 건강은 왠만한 젊은이들 안부러우실듯합니다.

     

    계속 건강 잘 유지하시고 코로나 샤샤샥~ 잘 피해다니시기 바랍니다.

  • 글 읽기전 사진만 보고

    웬 아가씨.......? 했다면 ...~

     

    이모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574
187155 뒷산 올라갔다 죽는 줄...3 페달질 2020.10.28 101
187154 흥정계곡 단풍투어 다녀왔습니다.7 Bikeholic 2020.10.27 267
187153 전력은 체력이다...!!!...ㅎㅋㅋ...아래 재성이 글을 읽고 https://www.wildbike.co.kr/Freeboard/69429655 mtbiker 2020.10.27 163
가까운 부용산 2박 3일 .2 이모 2020.10.26 90
187151 전기산악자전거의 과도기가 슬슬 끝나가는 거 같습니다.4 JAESUNG 2020.10.23 748
187150 바이크타고 룰루랄라 떠나고 싶네요2 카네모치 2020.10.22 92
187149 아주 오랫만에 집에 온것 같습니다^^!1 tdk114 2020.10.22 59
187148 제주도 투어시 펌프는 필수4 malbalgub54 2020.10.21 153
187147 삼총사2 연두낌 2020.10.21 59
187146 배부른 까치살모사ㆍ3 malbalgub54 2020.10.17 108
187145 하도리 해변의 일출‥2 malbalgub54 2020.10.15 138
187144 우도를 걸어서 한 바퀴‥6 malbalgub54 2020.10.15 127
187143 저의 일상6 구름선비 2020.10.14 83
187142 며칠전 산에서 읽기 시작한 책 한구절2 Bikeholic 2020.10.14 101
187141 와일드바이크 백팩이 반가워서 .11 퀸마마 2020.10.13 139
187140 올레 7번 길‥7 malbalgub54 2020.10.12 202
187139 오늘 하루도 끗. 낼이 기다려지네요 카네모치 2020.10.12 67
187138 며칠간 경북 봉화에 마실다녀왔습니다.7 Bikeholic 2020.10.11 174
187137 이번에는 풀샥으로 파크3 페달질 2020.10.09 151
187136 오래된 자전거로 낙동강4 페달질 2020.10.09 105
첨부 (13)
ddf6d5a5ffa3a1be770bd985cb6aefee344ebb2e.jpg
511.2KB / Download 0
20201023_170149.jpg
289.5KB / Download 0
20201024_172914.jpg
342.2KB / Download 0
20201024_172413.jpg
195.2KB / Download 0
20201024_194614.jpg
110.6KB / Download 0
20201025_140923.jpg
421.3KB / Download 0
20201023_184346.jpg
195.9KB / Download 0
20201023_184348.jpg
126.6KB / Download 0
20201023_181436.jpg
140.6KB / Download 0
20201024_075055.jpg
216.8KB / Download 0
20201023_224639.jpg
260.2KB / Download 0
af3870461adc6a655efa5bf711d204840e4443a0.jpg
711.6KB / Download 0
ecb6bb5c27e31ca47a8e3b8347ad062c3cc453fc.jpg
422.3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