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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악자전거의 과도기가 슬슬 끝나가는 거 같습니다.

JAESUNG2020.10.23 15:45조회 수 74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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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악자전거의  과도기가 슬슬 끝나가고

 

거부감이 적은 무게의 EMTB  시대가 오는 듯 합니다.

 

2세대 모터가 나온지도  2년 가까이 흘렀는데요. 

 

 

여전히 무게를 20 Kg 이하로 줄이려면 FAZUA Evation 이 나  스페셜라이지드 1.1 같은 저출력 모터를 써야 하는데 

 

20년 하반기 출시를 눈앞에 둔 시마노의 신형 Ep8 계열 모터를  사용하는 경량  전기산악자전거가 출시 되었습니다. 

 

 

29 휠에 140mm 앞뒤 트래블. 요즘 분류로    트레일바이크. 옛날 기준으로는 올마운틴급을 

 

소화 할 수 있는 잔차 무게가 무려 16 Kg  초반을 찍네요.

 

 

<오베아  라이즈,  16.2 Kg>

 

 

 

이 EP8 모터라는 풀파워드 모터를 씀에도 16.2 Kg라는 경량이네요. 

 

 

최대 90 Nm가량이 나오는 EP8 모터를 디튠하여 60 Nm 정도가 나오는데  저 정도의 무게면 

 

출력이 딱히 부족하다 느껴지지는 않을겁니다.  

 

 

370  Wh 배터리를 사용하고 75 Kg 라이더가 불문맹 타면 40 Km정도는 무난하게.. 탈 듯 합니다. 

 

거기에 추가 250 Wh 짜리 추가 배터리의 외부 장착이 가능하고. 이를 먼저 소모하게 세팅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타는  25 Kg 짜리 케니보도 500 Wh 배터리에, 50 Nm 출력으로 불문맹 풀코스 35 Km 정도는 아쉬움 없이 잘 타고 있거든요.

 

 

올해 초에 나온 스페셜라이지드의 터보리보 SL은 35 Nm의 저출력 모터를 사용함에도 만불이 넘어가는  에스웍스 모델로 겨우 16.9 Kg를  찍었지요. 

 

풀파워드  전기산악자전거를 생각했던 분들도 이정도면 솔깃할만 할거 같습니다. 

 

 

 

 

이하는 해당 원문입니다. 

 

https://www.pinkbike.com/news/first-ride-orbeas-rise-is-a-new-breed-of-e-bik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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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6.1 kg...

     

    어서 저변화 되어 가격이 낮아 졌으면...

  • 오베아 전기차가 디자인이 엄청 깔쌈한것이...음...구미를 댕기는데..

    안봐도 뻔할듯 거의 천만원에 육박할듯하니 패스 ㅎㅎ

     

    내 입장에서는 200만원 넘는 고가 자전거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니.

     

  • 이 글을

     

    정보가이드 >> 칼럼 으로 보내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전기자전거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서부라이더스 게시판은 아무도   안쓰는듯...;;

  • 저 배터리 용량으로 산에서 절대 40km 몬탐....

    뭐....죽을똥 살똥 타면 모를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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