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인가? 수서역에서 만난 바이캐드가 한 마디.
"왈바에서 알게 된지 거의 20년 이에요...;;
웬만한 친구보다도 오래된 사이가 됐군요...ㄷ ㄷ ㄷ"
왈바에서 늙어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활자 크기를 키워 이 게시글을 쓰고 있지요.
어쨌든 전 싱글트랙에서 넘어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소심하게 타는 편입니다.
그런데 작년 초 거의 15년 만에 싱글에서 자빠링을...ㅎ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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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친구보다 오래된 사이라.... 저도 20대 초반에 왈바를 알게되어 40대 초반이 되었네요. ㅎ 당시 '매우 열심히' 활동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1200투어, 280랠리 등 추억의 값어치만큼이나 소중한 곳(?)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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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ㅋ 비슷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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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여...
제 가입일자를 보니 2004년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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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넘어지는거 싫어해서 살살 타요. 얇고 길게 타는게 목표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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