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시 외도의 준비를....

仁者樂山2020.09.05 17:05조회 수 107댓글 7

  • 1
    • 글자 크기


 

2011년에 학교에서 나와 지금의 회사에 취직했을때....

 

다이빙 하는 후배가 같은 도시에 있었던 인연으로.... 다이빙을 배웠더랬습니다.

 

13년에 대전으로 이사 와서도 해보려고 했으나... 버디를 찾는게 젤 힘들더군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는 금전적인 부담도 컸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가....

 

여태 해봤던 레포츠 중에 젤 많이 생각이 나네요....

 

물속에서 자유로웠던 그 느낌들... 환상적은 뷰...

 

다시 동호회를 찾았고...  발을 들여놨습니다...

 

7년만에 수영장엔 갔는데.... 허둥지둥 아무것도 안되네요...

 

그때 그 스승을 다시 한번 찾아가서 재교육 요청을 해봐야 겠습니다...

 

사진은 7년전 사진입니다 ㅎㅎㅎ

 

수원월드컵경기장 069.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UDT 놀이가 취미로 하기 그만일듯한데...장비값이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수영을 못하는데, 다이빙은 뭐 숨쉬어지니 재밌더라구요.

     

    그나저나 훈련할때 욕조에도 물고기좀 풀어놓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광어, 우럭, 농어,참동등등 ㅎㅎ

    끝나고 회도 먹고 ㅋㅋㅋ

     

  • Bikeholic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20.9.6 14: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설프게 답글을 보고...

     

    홀릭님도 UTD를 아시나 했습니다...

     

    전 군단 행정병 출신입니다...ㅎㅎㅎㅎ

     

    장비는 전에 다 구해 놨어여...

  • 仁者樂山님께

    702특공 행정병....;;

     

    용화산 유격장에서 위탁 분대장 교육훈련 빡시게 받던 기억이...ㅠㅠ

  • 물속에 잠수하면 외부와 완전 차단된 느낌.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죠. 그 매력에 자꾸 가라 앉게 되고요.

    저도 수영장 가고 싶은데 못가서 안달이 났습니다. 집에서 대야에 물 받아 놓고 얼굴만 담궈서 뽀로로로 라도 해야겠어요.

  • 이진학님께

    아이구야~ 이진학님은 또 이 월매만입니까.

     

    대야에 물받아놓고 얼굴담구기 ㅋㅋㅋ 죽이네요.

  • Bikeholic님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말로 표현 못합니다. ㅎㅎㅎ

  • 이진학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20.9.7 18: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497
187133 [하소연] 정말 어이 없는 자전거타고오는연인들(자타연) 카페지기.... 소리새 2004.11.21 224
187132 [하소연] 정말 어이 없는 자전거타고오는연인들(자타연) 카페지기.... snutno1 2004.11.22 217
187131 [한 잔차인의 제안] 6월18일, 수도권 자전거의 총동원을 호소한다. tryme 2005.05.30 496
187130 [흐음] 명지대 to 숭실대. ........ 2003.06.01 286
187129 ^^ X 2004.02.14 145
187128 ^^ wildbill 2005.02.12 156
187127 ^^ Tomac 2005.09.23 287
187126 ^^ 독수리님~~ moabman 2003.10.13 165
187125 ^^ 비온후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mr6441 2004.05.29 177
187124 ^^ 영어로 번역.. irule 2003.10.24 197
187123 ^^ 한두번 느끼는 게 아니죠.. BikeCraft 2005.01.22 443
187122 ^^* 레드맨님.. 건강은 좀 어떻신지... 하루살이 2004.06.29 207
187121 ^^* 에궁 반가워요 말바의 기대주님, 하루살이 2005.08.09 254
187120 ^^* 중독자... 그리고 아내의 눈물....! tiseis 2004.06.01 325
187119 ^^;; 답글입니다. kkt2881 2004.06.12 164
187118 ^^;; 여긴 전국게시판 성격의 공간입니다.. dean 2005.03.14 150
187117 ^^?? 혹시 저에게.? 토이 2003.03.22 140
187116 __+ 음냘냘... 타마이 2005.10.17 224
187115 `` 옆 라인에 사는 아이가 껄렁하다는 표현은 좀.....!" ........ 2003.06.07 162
187114 `` 함 알아 보겠습니다.~ handyman 2004.03.02 315
첨부 (1)
수원월드컵경기장 069.jpg
142.1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