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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페달질2020.08.23 19:13조회 수 18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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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자전거로 첨으로 본격 산악코스를 탔습니다.

창원에 있는 MTB 파크인데 말로만 듣다가 직접 가 보니 신경 써서 잘 꾸며 놓았더군요.

그리고 상당수의 코스가 고수들만 허락하겠다는 포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정표를 너무 대충 만들어놔서 헤매다보니 하필 들어갔던 코스가 그런 코스라

모굴, 드랍, 점프대가 계속 나오는데 피해다니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셔틀만 있으면 타기 참 좋을텐데 그러면 돈을 내는 곳이 되겠죠. (현재는 입장료 없음)

시작하자마자 준비 안 된 상태로 점프 튀어 올랐다가 대박 자빠링을 시작으로 빡센 자빠링을 세 번 정도 했는데 다행히 사람, 자전거 모두 이상은 없습니다.

다음에는 좀 샤방한 코스를 골라서 타야겠습니다.

 

 

 

20200822_1055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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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오! 지도를 보아하니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게다가 공짜라니.

    전기 자전거로는 최고의 파크일듯합니다. ㅎㅎ

    솔직히 한명만 전기 자전거라도 끈메달아 뒷사람 끌어주면 2명은 충분히 재미나게 놀 수 있슴다 ~~

     

  • Bikeholic님께
    페달질글쓴이
    2020.8.23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제로 그러고 다니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런 방법은 생각도 못 해 봤습니다.

    전기자전거를 사거나 전기자전거가 있는 친구를 만들어야겠군요. ^^

  • 즐거움과 고통이 동전의 양면이라 ...

    충분한 훈련과 숙달, 충분한 보호대, 적절한 도전으로 점점 더 오래 재미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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