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왈바 서버 살려놓고 이것저것 잘 해왔는데.
끝내놓고보니 글쎼....
결정적으루다가 SSD 에 배드섹터가 16개나 발견되고, 백업도 느려서 자꾸 끊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슴다.
결국 서버 호스팅을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왈바 작업하면서 능력자를 만나서 그 복잡한 작업도 다 이루어냈고.
새로운 서버로 옮겨타는 작업까지 오늘 다 끝냈습니다.
10분정도의 잠깐의 서비스 중단외에는 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고.
모든 데이타가 그대로 옮겨졌죠.
오늘은 매우 기분 좋은 날입니다.
기타도 중고로 너무 잘 구했구요.
그 잠깐 사이 왈바 서버도 잘 세팅되었습니다!
이만한 기쁨이 어딨겠습니까.
저 멀리 이포에서는 나름 왈바 설/경기 멤버들이 잘 놀고 계셨고~
오늘은 모두에게 즐거운 날이었음이 분명합니다!
ㅎㅎㅎ전 컴맹이라 뭐가뭔지, 어떻게 좋아졌는지 몰라도 왈바가 부활했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습니다ㅎ
저두 베이스기타 쳐박아둔거 꺼내야되나ㅋㅋㅋ
베이스 배울려고 샀다가...ㅡㅡ^
ㅋㅋ 걍 막 좋아진거라 생각하심 됩니다 ㅎㅎ
망가진 상태의 백업을 잘 보관해오다가 결국 살려내서 저는 요즘 기분이 늘 좋습니다.
게다가 작업도 너무 잘됬구요.
주거써2!!!!
실시간으로 넘어가니 너무 좋네요. 짝짝짝짝~~~~~
저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고급기술들이라, 작업자한테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카톡으로 치킨이랑 커피4잔 감사의 의미로 기프티콘 선물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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