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자전거 타 보겠다고
골동품 자전거 꺼내서 조립하고 났더니 앞샥 댐퍼쪽에서 오일이 샙니다.
샾에 가져갔더니 오래된거라 부품도 없고 회생불가 판정... 우울하네요.
Manitour sherman firefly 이거 아무래도 정비하기 어렵겠죠?
샥을 갈아야되나 싶기도 한데
이제는 부품 구하기도 어려운 26인치 휠 MTB에 돈을 더 들이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쓸만한 올마운틴/트레일 MTB 추천할 만한게 있을까요. 가격은 300정도 선에서.
하도 안쓰셨던 자전거면
그냥 실링만 교체하는 선에서 샥은 해결될거 같습니다
안양에 샥 하시는 분께 보내보시죠
네이버 블로그 '언제나 반짝이는 별처럼' 찾아보세요
재성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양은 너무 머네요. 우편접수도 받아 주시는지 문의해 봐야겠네요.
제 생각도 맞는 실링만 찾으면 굳이 정식부품 아니라도 해결 가능할 것 같은데 샾에서 오래된 자전거라고 대충 보는 것 같습니다.
택배로 받아 수리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꽤 실력자로 알려져 있구요.
희망을 포기하지 마세요~~~
클래식카 타는건 원래 멀고도 험난한 길을 걷는것이죠
택배 수리 됩니다. 윤석원 선생님으로 기억.
집에 질소탱크 있어요. 진공흡입기도 있고
커피 한잔 얻어 마시며 구경했었습니다...ㅎㅋㅋ
트라이얼 모터사이클 타셨던 분이고
케논데일 매니아라 레프티 정비도 잘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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