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거시기.....그간 산악라이딩을 하시던 분들께서는 알고 계신 내용이긴 하겠지만......

1. 한우물능선

 : 호암산성 복원사업이 체결되어 석수역쪽 초입부터 호압사까지 복원공사를 할 예정으로 앞으로 능선 라이딩은 불가할 것으로 예상

  능선의 중간부분의 락세션은 이미 폐쇄된곳이 있음. 등산객 多

2. 우면산능선

 : 루트에 큰 차이점은 없으나, 급경사부 계단이 설치됨. 등산객 少

3. 비봉산(망해암)

 : 기존과 동일 다만....2013년 즈음부터 증가한 온로드바이커들의 성지 비스무리하게 되어서 방문자의 80%이상이 온로드를 타는 사람들...

 참고로 E-MTB로 타면 최소 10번 탈 수 있음. 등산객 少

4. 명봉

 : 기존 셔틀정상부는 공원화 작업으로 400구역으로만 셔틀가능, 코스자체는 라이더들이 간간이 하는 삽질로 거의 파크화 되어 있음.

 단, 등산객들과의 마찰주의. 등산객 中

5. 고양시 삼송트렉

 : 근간 뜨고 있는 트레일로 E-MTB로 5~6개의 봉우리 총연장 40km 정도를 즐길 수 있음. 부드러운 싱글, 급경사등 다양한 트레일이 존재

 등산객 少

6. 남양주 트레일

 : 인근 라이더나 아는 라이더만 가던 곳으로 적은 등산객에 다양한 트레일을 맛볼 수 있는흔치 않은곳. 미송 군락지와 해넘이 뷰포인트가 매력적임

 등산객 少

7. 신월산일대

 : 초창기 왈바멤버들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그곳.....다만 지금은 둘레길 및 선사유적에 의해 주간의 등산객이 매우 많으므로 야간라이딩만 의미가

 있음. 신월산, 작동산, 범바위산, 지양산을 아우르는 총연장 30~40km라이딩이 가능.....단,E-MTB로 타야 재미가....등산객 多

8. 원적산(철마산)

 : 예전 제 게시물에 의하면 거의 직선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루트 였지만....둘레길 조성으로 원적산 허리를 아우르는 5km의 순환로가 생김

 그 순환로의 형태가 급경사/바위/나무뿌리로 테크니컬한 주행이 가능함. 기존 루트와 연결해서 15km 이상 라이딩 가능. 등산객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