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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하러 갑니다.

뽀스2014.04.08 10:45조회 수 112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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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낙동강 라이딩때 현민이가 쥐어준 숙제...


어찌어찌

이번주 수업이 없습니다. 연차 반납해도 돈으로 안주니...

4, 5월에 연차를 집중해서...ㅋㅋ


수욜 임실 - 사선막걸리 꼭 ㅁ어야 합니다. - 도착해서 20여키로 가면 강진이고


도장찍고 대충 50키로씩가면


토욜에는 귀경할 듯


P1000588.jpg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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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무슨 임실에서 강진이 20? 200 아니고요? 어쨋든 잘 다녀오세요.
  • 그건그래님께
    뽀스글쓴이
    2014.4.8 15: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임실군 강진면으로 검색하면...ㅋ

  • 전남 강진이 아니군요. 사선대 막걸리는 서울에서도 구경할 수 있는데 그 멀리까지. ㅎ.
  •    제 수첩에다 도장 좀 찍어다 주세요. 4대강 다 돌 생각은 없는데...ㅎㅎㅎ

    누가 수첩은 줘가지고. ㅎㅎㅎ

     

    이번 주 토요일 병원에서 제천 금수산 가는데 전 산행 마치고 제천에 덩그러니 혼자 잔류합니다.

    텐트치고 야영합니다.

     

    총통님 그쪽에 야영할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 십자수님께

    금수산이면 청풍대교에서 단양방면으로 가다가 나오는 다리가 있습니다.

    도화교라고 다리 넘어 좌회전하면 좌측이 계속 계곡인데, 화장실도 있고 이 계곡이 캠핑하기 좋습니다~~~


    제천사람들만 아는 비밀의 장소죠 ㅎㅎ

    DaumMap_20140409_154512.png

  •   금수산 등산 후 동료들과 이른 저녁식사를 매운탕으로 하고 도화교에서 하차.

     

    저기 지도상 '도화리'에서 '리' 자 바로 우측의 계곡 냇가 바위 옆에서 텐트 치고 야영을 하고 왔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에 잠 들어 새들 지저귀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중간에 물 빼러 한 번 일어났구요...

     

    아침 10시 조금 넘어 짐 싸서 철수 도화리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정기 버스가 하루 꼴랑 세 번에 순환버스가 두 번인가 있다는데 그게 12시 10분엔가 온다는데...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도 안 옵니다. 택시를 불러야 하나? 잠깐 다른 곳에 몇 십 미터 놀러간 사이 니내버스가 횡~~~ 지나갑니다.

     

    댄장...동네 민박짐 아주머니 그제서야 "한 2키로 걸어가면 청풍대교인데 거기 가면 버스가 많단다."

     

    흐~~ 그 생각을 못했지? 청풍면 소재지가 거긴데... 나름 면 소재지면 버스가 더 다닐것은 자명한데...

     

    걸었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20분 걸어 7분정도 기다니리 버스가 옵니다.

     

    지금 아침에  지도 측정해보니 딱 2.1Km나옵니다.

     

    택시 불렀다가 취소했다는...

     

    제천역 14시 3분 열차인데...까딱했으면 놓칠 뻔... 제천역 도착하니 13시 50분.

     

    그렇게 청량리로 도착해서 무사히...

     

    근데 지금 다리가 대퇴근이 계단 내려가기 힘들 정도로 무지 아픕니다.

     

    금수산 무지막지한 산이더군요. 작은 설악산입니다. 망덕봉 하산길은 바위 낙차도 크고. 아주 힘들었습니다.

     

    솔캠. 이거 한 달에 한 번은 꼭 해야겠습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근데 배낭은 침낭까지 다 합해도 14키로(돌아와서) 밖에 안 되는데 왜 그리도 무겁게 느껴졌는지...

     

    선자령 24키로도 메고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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