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성탄 전야미사 병원로비

십자수2013.12.25 07:08조회 수 688댓글 1

  • 1
    • 글자 크기


2013-12-24 20.09.19-1.jpg : 어제 성탄 전야미사 병원로비

어젠 병원 로비에서 성탄 전야 미사를 올리고 퇴근했습니다. 로비에서 약 400여 명의 교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요.
근데 미사는7시부터 시작인데 무슨 도움인지 날잡아서 연장근무발생 1시간 30분 ㅎㅎ.(이건 하느님께 양심상 못쓰죠. 30분만 쓸까요?)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파견성가는 가톨릭 성가책 107번 천사의 찬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93년엔가 94년엔가? 강남성모병원시절 CMC 전체 성가 경연대회에서 강남성모병원에 우승할 때 지정곡이이었던 노래여서도 그랬고.(물론 경쟁곡은 따로 있었고요)----------> 어제 올려 드린 BONEY M의 hark the herald angel sing  그 노래입니다...



오늘은 당직출근중인데 퇴근길엔 한 달 넘게 창고에 방치중인 터너를 집에 데려갈까 생각중입니다. (타이어 A/S 때문에도 그랬고 추운 날씨 때문에도 그랬고.)

 공휴일이니 전철에 실어서 모란까지 가고.ㅎㅎ 뭐 타고가도 될 체력이야 안 되겠습니까만, 내일 팔당에 있는 예봉산 등산을 할 생각이거든요.

그럼. 일단 총총.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로비풍경이 성당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엄숙함이 느껴집니다!!
    저의 집안에 조카가 오래전에

    이 곳 병원에서 태어났답니다^^
    왠지 반갑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490
186612 훔.... 저도... 한마디.. get2lsh 2004.05.01 179
186611 훔... 그렇다면은 집에다가 묶어놓은거 도둑 맞으면 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잡담전문 2004.12.25 288
186610 훔... cetana 2003.07.21 380
186609 훔..'나이트' 근무만 아니었어도.... topgun-76 2005.04.14 171
186608 훔.. 홈핑? 월리홉핑 가르쳐주셔요~ icyahoo 2004.06.22 338
186607 훔.. ㅡ.ㅡ^ cetana 2003.08.28 423
186606 훔.. partizan 2003.08.08 255
186605 훔 한마디로 도선생이군요 요즘들어 부쩍 도난사고가 많이 생겨서 영 기분이... 잡담전문 2004.06.07 464
186604 훔 그러타면 ........ 2003.06.15 187
186603 훌륭한 청년....... 여명 2005.11.02 166
186602 훌륭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에이쒸원 2003.07.04 391
186601 훌륭한 생각의 결과물... Bluebird 2005.09.21 182
186600 훌륭한 사촌동생을 두셨습니다 AstroBike 2005.09.02 267
186599 훌륭한 부인을... 느림보 2005.10.28 209
186598 훌륭한 관찰입니다 sinaburos 2005.08.18 467
186597 훌륭하십니다. bloodlust 2005.05.01 219
186596 훌륭하십니다. karis 2004.06.07 267
186595 훌륭하십니다. loyk 2003.07.31 171
186594 훌륭하십니다. ........ 2002.06.08 171
186593 훌륭하군여.... 잘 했어요, 똥그라미 다섯개^^ ........ 2001.06.12 284
첨부 (1)
2013-12-24 20.09.19-1.jpg
67.3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