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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쓴다는 나에게 주는 선물.OSPREY MANTA-20L

십자수2013.06.14 17:14조회 수 183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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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나홀로 산행 형님과 용용아빠님과 설악에 다녀오다가 반해버린. (어떤 여성분이 매고 가던 걸 보고-색상도 이 색상임)

해서 하나 장만하려다 가격에 기절해서 말아버린 오스프리(OSPREY) 배낭...

그러나 언젠가 사려고 맘 먹은 등산용 배낭 48L짜리 하나 사려고 맘만 먹고 있던 차에.

지난 오서산 답사 투어 때 트레키님이 매고 왔던 오스프리 MANTA 30L 완전 멋진, 탐나는..

근데 재고 없슴.

뒤지고 뒤져 나온 넘이 이넘 20L짜리... 그나마 근사치에 가까운...

하루 당일 랠리엔 딱일듯 싶은...

가지고 있는 배낭은 많으나...(많긴 뭐가 많어~?)

카멜백 M.U.L.E이 있으나... 웃기지도 않는...누님이 가져갔다.. 왜~!?

 


SDC12111.JPG
SDC12111.JPG

 

참 맘에 쏙 듭니다.


SDC12112.JPG
SDC12112.JPG

 

테일라이트는 정말 빵빵합니다. ㅋㅋㅋ 자전거에 달기엔 너무도 눈이 부셔서 뒤 따라오는 분껜 민폐일 정도죠...

터널 통과용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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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출해서 내일 당직이라 내일 자퇴할 생각으로 왔는데...

그냥 자퇴할랍니다.

내일 아침에 내키면 다시 자출  합니다.

 

=================================================

 

트님 재성이님. 작전회의 날짜 잡아서 알려줘요. 병원에서 기다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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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런걸.... (by spy) 20,000원의 참가비에 대한 .... (by jes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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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안녕하세요~ 십자수님~

    쪽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더~

  • 이제 저랑 커플 이에용 ㅋㅋㅋㅋ

  • 전 토요일 오후 중에 샵에 들려야 해서.. 십자수님 퇴근 정도에 병원으로 찾아가겠습니다. 

    트님이 놋북 가져 올 거에요 

  • 십자수글쓴이
    2013.6.15 08:58 댓글첨부 1추천 0비추천 0

         우선 인디안맨님 답쪽지 보내 드렸구요...

     

    오늘도 자출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MAX는 평소대로 64를 찍었는데... 오늘의 평속은 22.7Km/h입니다.

    초반 출발 속도를 높이지 못한 바람에...(오늘 겨우20이었슴)

    초반 3키로를 22를 넘기지 못하면 평속 23을 넘기기 힘들거든요. TT

    이틀 연속의 자출은 처음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에 야간 퇴근을 해야 합니다. 작전회의도 해야 하고, 어디 들렀다가 다시 병원으로 와서 옷 바꿔 입고 자퇴를...

     

    헬멧용 라이트 성능검사도 할 겸.

     

    분당 이매동 근처에서 퇴근길 인증샷~!

     

    맥시스 란체로 타이어 참 좋습니다. 트레드가 예술. 스페셜 롤프로 이후 그보다 더 좋은 놈 발견...

    도로에서 잘 나가고 비포장에서도 끝짱입니다. 단 아직 머드는 주행해본 적이 없어서...

    단 하나의 단점이라면, 지갑 털리는 비싼 몸값... 으~!


    SDC121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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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부턴 저 뽀까리 병 두개 꼽꼬 다녀야겠습니다. 하나는 뽀까리 가득 채우고, 하나는 물 가득  채우고...

    그래야 잔뜩 무거워져서 훈련되지...

    마치 모래주머니마냥~! 저게 800ml짜리니까 합하면 1.6Kg이면.아침 출근 후에 배낭 메고 몸무게 69.5몸무게 66 빼니까.3.5Kg

    배낭에도 saline병 1L짜리 하나와,생수 500짜리 하나 더 넣으면 1.5Kg증가하면 5Kg이면 딱 랠리 때 짊어질 무게.

    (lL는 물백, 500은 점심 전투식량)

     

    적응훈련으로 딱~! 오늘 퇴근시부터 적용.

  • 앗싸~~~화이팅!

  • 십자수글쓴이
    2013.6.17 0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화이팅입니다. 용용형이 응원해주니 더 힘이 납니다. 정말로... 같이 가시자니깐. ㅎㅎㅎ

    고양랠리 완주할 체력과 열정이면 280은 그야말로 츄잉 검인데...

  • 베낭한테 반한게 아니라 그걸 멘 여인네 한테 반한거겠찌....흥!

  • 십자수글쓴이
    2013.6.17 15:5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그렇기도 하긴 했으나... 그 옆엔 그 배낭 사 준 그녀의 짝이 있었던 걸요. ㅎㅎㅎ

    그리고 저 여자한테 별로 관심 없시요~!

  • 요즘 등산 다니느라 오랜만에 왈바 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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