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파괴검사 직종 종사자들이
피폭선량에 대한 검증절차없이 혹사를 당해 사망한 케이스가 꽤 있네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23
[단독]국내 방사능업체 직원 6명 피폭한도 초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자료 입수…연간 한도 최대 4배 넘어서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4
Depleted Uranium.jpg
AH-64 30mm depleted uranium.jpg
열화우라늄탄depleted uranium.jpg
Depleted Uranium Causes Cancer
"춘천 미군기지에 열화우라늄탄 있었다"
"1972년 핵무기의 방사능 유출로 추정되는 사고를 겪었다"
주한 미군이 처음으로 보유 사실을 시인한 것은 1997년이다.
이 발표 뒤 M1A1 에이브럼스 전차포탄용으로 보유하던 120㎜ 열화우라늄탄 한 발이
경기 연천군 광사리 폐폭발물 처리장에서 폐기 처분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크게 일었다.
열화우라늄탄은 '걸프전 증후군'이나 '발칸 증후군'을 일으킨 주범으로 지목되어 유엔에서도 사용 금지를 권고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 죽음을 부르는 무기-열화 우라늄탄의 공포.jpg
춘천 캠프 페이지에 아파치 헬기 부대가 있었고, 아파치 헬기에 장착하는 열화우라늄탄을 보관.
캠프 페이지는 핵무기 사고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앞서 전역 주한 미군 병사인 댈러스 스넬 씨(59)는 <시사IN> 인터뷰에서
"1972년 핵무기의 방사능 유출로 추정되는 사고를 겪었다"라고 증언한 바 있다(<시사IN> 제194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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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연재해인 쓰나미에 의한 핵발전소 파괴로...
한반도 역시 주한미군 전술핵무기와 한국군 WRSA-K로 위탁저장된 것까지 감안하면
우리나라도 방사능 안전지대는 아닌 셈입니다...
분단국가의 설움(?)으로 비축된 전술핵무기 또는 비파괴검사를 생업으로 삼는 분들...등등
관리되지 않은, 수없이 많은 간접피폭을 당하며 사는 것일수도 있겠죠??
동두천, 부천, 김천, 춘천, 연천.. 천자 뒤엔 죄다 문제가 터지는군요...쯥~!
뒤에 '천' 자 들어가는 미군기지 있는 동네 또 어디 없나?
포천, 탄천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