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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게시판 글을 쓰네요.

모그리2012.08.15 19:18조회 수 327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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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80랠리 후 처음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아는 분이 트렉키님 아직 활동하고 있는 것 같네요. ^^ (가리왕산에서 길 잃어 힘들었는데 ㅎㅎ)

 

어제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로 장거리(서울>부산) 4대강 국토종주길 타다가 힘들어서 구미에서 서울로 버스타고 왔습니다.

 

운동 겸 해서 다시 산잔차를 시작할까 해요!

 

13년된 아팔란체 콤프는 동네 마실용 잔차로 두고 자이언트 앤썸3 풀샥 구입하려고 합니다.

 

투어나 번개 모임 등 자주 참여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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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0년만이시라면 아....저보다 더 심하시군요 ㅎㅎ

    암튼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 02년 가리왕산이라면...

    배터리 떨어져 오가지도 못한 3사람 중의 한 분...??

     

    그 세사람중의 한 사람은 treky였고...한 사람은 유니텔 어쩌고...여의도쪽 사람이었던 것으로...

     

    모릿재 위...

    바리게이트를 뚫고 구출 작전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그 분이라면...방가^^

  • 뽀 스님께
    모그리글쓴이
    2012.8.16 05: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맞습니다. ^^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4명이 한팀이었는데 한분 무릎에 이상이 생겨 중도 귀환하고 가장 큰 형님은 먼저 가시고 트랙키님과 기다리다 시간이 지체되어 야간 주행, 배터리 방전되어 길 잃고 구조되었던 1인입니다. ^^

    유니텔님은 트랙키님과 둘이서 야간주행하다 만났어요. ㅎㅎ 

    그 때 탈진해서 다음날 오대산만 넘고 마지막 고개(?)는 포기하고 국도를 탔지요. 아직도 너무 아쉬워요.

    매해 280랠리 지속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 혹시 랠리 초반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분인지??...^^;


    반갑습니다...!!!

  • mtbiker님께
    모그리글쓴이
    2012.8.16 05: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랠리 초반에는 잘 탔어요 ^^

    고암산(?) 정선카지노 지나서 능선따라 아침에 라이딩 했던 기분은 정말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 모그리글쓴이
    2012.8.16 05:13 댓글첨부 3추천 0비추천 0

    280랠리 동강 래프팅 장에서 간식먹고 사진 한방!


    P62900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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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카지노 지나고 능선에서 잠깐 쉬었고..

    P62900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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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넘고 마지막 고개 남기고 식사 중.. 


    P630006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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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 탈락은 2003년 아닌가요? 완주자 한명도 없었던... 2002년엔 제가 안갔는데...

    음 이혁재님이네요. 오른쪽 쭈그리고 앉아있는...

  • 모그리님 사진 맨 아래에 누워서 곁눈질 하는 넘도 여기 잘 살아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 jericho님께
    모그리글쓴이
    2012.8.18 2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이 반가워요. ^^

  • 2002년 랠리 마자요 ㅋㅋㅎ

    부연동 계곡을 지나  오대산 진고개 넘어 진부 공영주차장까지  골인~ ㅋㅋㅎ

    마지막 사진 머리띠 하고 누워 있는 넘  누꼬? ㅋㅋㅎ 

     

  • 아침가리골 넘어 방동약수터로 꼴인한 것은 몇년도 인가요?....

    저위 정선카지노 뒷산에서 찍은 사진보니 저역시 감회가 새롭습니다.

    옛사진들 보면 참 좋을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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