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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레일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선인2012.06.27 09:59조회 수 339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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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0605.jpg
DSCF0605.jpg

 

월요일 아침 자출길 집에서 6정거장인 보라매역에서 왼쪽 안장이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쥐가나서 그런가하고 그냥갈따하다 혹시 몰르지 하며 내려 안장을 보는순간 헉 안장레일이


부러졌서리 주져앉아버렸습니다. 셀레석세스 안장레일은 알루미뉴미며 안이 비어있는 구조로


기존 부러진 사진들을 보았고 부러질것도 알았지만 오늘 그럴줄은 생각 못했지요...


아직 11정거장의 거리를 달려야 하는데 체중이 오른쪽에 몰리니 엉덩이도 아프고


페달 돌리기도 힘들고 샤방하게 겨우 자출했습니다. 자퇴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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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넘 쎄게 조였다~! ㅋㅋㅋ 선인님 퇴근은 인터벌 땐씽으로 함 돼요.

    예전에 비탈이라는 인간은 우면산 갔다가 방배동 집까지 땐싱으로 갔다는 전설이...

  • 선인글쓴이
    2012.6.27 1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1년정도 만키로정도 탔었어요...이 안장으로 280랠리도 2번 갔다왔구여 아마 피로도 누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많이 세게 조이지는 않았어요...소리 안날정도로 몇번의 테스트를 거치며 조였거던요...^^

    왜 처음부터 만들때 속을 비게 만들었는지는 단순 경량을 위한거였다면 아니다 싶네요...ㅋㅋㅋ

    아무리 XC풀샥이라도 이름하여 풀샥인디 댄싱하면 무릎아프고 힘들어서 쓰러져요. 차라리 끌바가 낫지...^^

    약간의 무게가 있어도 튼튼한게 전 제일 좋아요...무거워야 운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제 자전거 10키로인데... 가벼워도 운동은 됩디다. 체력대비...ㅎㅎㅎ 

    물병 꼽으면 11키로... 두개 꼽으면 11.5Kg

  • 카본레일이 저렇게 되네요...그래도 280두번 가시고 만키로 타셨으면 뽕! 뽑으셨습니다 ㅎㅎㅎ

    레일 부분이 속이 비어져 있다는건 저같은 과체중 라이더에겐 좋은 정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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