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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산 임도 ..

줌마2012.06.07 15:50조회 수 320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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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만 타고 다닙니다 ....

 

번개가 소리산에서 있어서

옆지기 하고 둘이서 앞바퀴만   깍두기로 끼고

뒷바퀴는   로도로 끼고 갔는데 .............

 

 

임도위에 있는돌이

자전거에서 내려서 보면은  아주 작은돌 이고

자전거 위에서 보면은

바위로 보입니다 ......

 

끌고

타고 ..

넘어질뻔하고 .........  재밌게 타고 왔습니다 ...

 

무릎보호대가  엄청 생각나는날 이었습니다

 

내리막에서

잔돌들과 흙들이 있는길 ........

사력을 다해서 내려왔습니다 ........  엄청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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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펜티가 짱이라니깐여~ ㅋㅋ (by 필스) 저..혹시...소장용으로...ㅎㅎ.. (by ramp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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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임도에 널린 자갈보다 모래가 더 위험합니다

    자갈은 핸들만 꽉 잡고 가면 됩니다

    모래는, 미끄러지면 대책없이 넘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미끄러질때도 중심만 잘 잡으면 되지만

    그건 머리가 아닌 몸이 반응하는 단계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 뒷바퀴가 로드였다면.....

    급방향전환이 되는 고도의 기술과 스릴을 즐길수 있었네요

  • stom(스탐)님께
    줌마글쓴이
    2012.6.8 08: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깍두기 타야가 없어서

    옆지기하고 앞바퀴만  깍두기 끼고 갔었는데 .....

    천천히 가니 자꾸 옆으로 넘어지더군요 ....

     

    소리산이 비단길 임도라는데 ..  너무 어려워요  ^^

     

    아기 잘 크고 있지요 ^^

    저도 외손자가 생겼답니다  ^^

  • 줌마님께

    축하합니다

    외손자 봐주느라~~~바빠지는일이 없으시기를~~~

  •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소리산이 초보코스라고 하는데 결코 만만치 않죠....

    그옆에 산음임도도 아주 좋습니다.

    산음휴양림을 끼고 있는 임도라 피톤치트 맡으러 가끔 갑니다.(이른 아침 라이딩은 정말 좋아요...^^)

    글구 다음엔 꼭 산악용 타이어와 보호대 착용을 권해드립니다...ㅎㅎ

  • 땀뻘뻘님께
    줌마글쓴이
    2012.6.8 17: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시지요 ^^

     

    임도가 재밌고 좋기는 좋은데 ..  넘 어려워요 ~~     다음엔 꼭 깍두기 끼고 가려고 해요 ..

    다음 번개도  임도로 간다고 하는데 ..    걱정입니다

     

    보호대가 꼭 필요할것 같은데 ..   장만하기가 좀 만만치는 않아요  ^^

  • 전 도로건 임도건 무조건 깍두기입니다. 속초를 가더라도... 게다가 무조건 2.1 도대체 깍두기 없으면 도대체가 불안해서요.

     

    9년여 전 로드용 끼고 도로 타다가 슬립 경험 후에는 그냥. 주구장창...

    특정광고라 생각 마시고... 맥씨쓰표 란체로 아주 좋답니다. 스파샬표 록(?)머시기  이후에 경험한 단지 가격이 많이 싸가지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리고 줌마님 소리산 임도는 이름만 예쁘지 실상 돌길입니다.

    실크로드는 아닐지라도  산음이 더  좋습니다.  아산 광덕산도 나름 무난합니다. 콩크리트길 빼고~!

  • 십자수님께
    줌마글쓴이
    2012.6.10 1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경치가 좋다고들 하였는데

    경치는 컨녕 

    눈앞의 길도   힘들게 내려오기 급급하였습니다  ^^

    다음엔  산음이나 다른곳 간다고 하기에   갈까 말까 하였는데 ..  가봐야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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