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거주 중인 "노란자전거"라고 합니다.
근 10여일 동안 두 대의 자전거를 도난당했습니다.
한 대는 현대 파나소닉 티타늄, 5월 30일 새벽 4시 40분 경
한 대는 코렉스 그레이트 + 벌리 트레일러, 6월 6일 19시~6월 7일 08시 사이
아직 레인과 시넬리 로드차가 있긴 하지만...ㅠ.ㅠ
나름 정성과 노력이 투자된 자전거들이라...
오늘 아침 안사람이 말하길
"4대 중에 2개를 잃어 버린거야? 이걸 좋아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꼭 찾으면 좋겠는데...
아이구 이런 된장맞을 도둑놈들 같으니라구.
흔치않는 모델들이니 금방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오늘 학교퇴근후에 얼른 가셔서 경찰서에 도난신고부터 하세요.
켁. 이게 왠 날벼락입니다.
노자님의 마스코트와 같은 자전거인데!!!
분명 자전거의 가치를 아는 놈들의 소행같은데..
요새 일때문에 자주 돌아다니는데. 잘 살펴 보겠습니다.
그 도둑넘들의 손목을 ............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많이 상심이 되겠군요 ..
꼭 찾으세요
노자님, 이상발입니다. 어쩌다가,,, 이런 일이......트레일러는 재희꺼 같기도 하고, 재희 동생 꺼 같기도 하고.....
오며가며 유심히 살피겠습니다.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