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보정

구름선비2012.04.29 11:10조회 수 3276댓글 9

  • 1
    • 글자 크기


사진을 찍어오면 후보정을 가지고 고민하게됩니다.

 

필카 시절에는 후보정이라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디카로 넘어오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어졌습니다.

 

더구나 싼 DSLR을 사용하다보니 보정은 필수가 되었죠.

 

보정 당시에 어떤 기분이냐에 따라 사진의 질도 천차만별이 되니

후보정을 하고나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생겨났다가
다시 또 해보면 또 다른 맛에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사진이 잘 찍혔다면 문제가 없으려니와

좀 덜된 사진에서는 그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며칠 전 찍어 온 사진도 몇 번인가 후보정을 하면서

결국에는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후보정을 할 생각이 없이

이 사진으로 마무리할려고합니다.

 

포기하는 것이죠.

(컴퓨터 모니터에 따라 다소 느낌이 다를 수는 있겠네요^^)

 


DSC_0261.jpg
DSC_0261.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855
188136 raydream 2004.06.07 400
188135 treky 2004.06.07 373
188134 ........ 2000.11.09 186
188133 ........ 2001.05.02 199
188132 ........ 2001.05.03 226
188131 silra0820 2005.08.18 1483
188130 ........ 2000.01.19 223
188129 ........ 2001.05.15 281
188128 ........ 2000.08.29 297
188127 treky 2004.06.08 293
188126 ........ 2001.04.30 265
188125 ........ 2001.05.01 267
188124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23 ........ 2001.05.01 227
188122 ........ 2001.03.13 255
18812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2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4
18811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2
18811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1)
DSC_0261.jpg
74.7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