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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 Eye in the sky님의 명복을 빕니다.

훈이아빠2012.04.20 23:06조회 수 4051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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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서 조금전 연락을 하셨습니다.

 

얼마전 아버님을 보내셨던

 

Eye in the sky님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 서울 동부시립병원 영안실 6호실에 안치되었다고 하시네요.

 

세상에...

 

창졸간에 세상을 등지신 스카이님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런지...

 

현재 십자수님께서 서울로 가고 계신답니다.  너무 슬퍼 힘들어 하시네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십자수님 연락처는 010-8317-540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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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부고 들었습니다. 먹먹하네요...뭐라 해야할지...답답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저도 연락받고 참 아무생각도 안들더군요.

    오늘 장례식장으로 가신다는 분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내일 저녁 퇴근후 따로 몇명 모여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살갑던 사람이 갑자기 없어졌다는 느낌이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이 느낌은 시간이 흘러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군요.

     

    스카이님....안녕히 가십시요.....

     

     

  • 어이구야... 뵌적은 없지만 왈바에 글을 남기셔서 친숙한 분이었는데..... 이렇게 가시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안녕히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 참내.............................그 밝고 명랑하던 사람이...

    실감이 안나는군요...


  • 2011-08-15 17.50.21.jpg
    2011-08-15 17.50.21.jpg

    작년 8월15일에 스카이님이 송현님 십자수님이랑 무작정 부산에 와서 해운대로 같이 갔었던 사진입니다

    저 멀리 하늘 나라로 편안히 가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왜?
    어쩌다?
    부디 그곳에선 편히 지내시게나.

  • 10.jpg
    10.jpg

    스카이님과 스탐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사진입니다.

     

    어제 저녁에 보낸 스탐님의 문자를
    아침에야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스카이님의 영면을 빕니다.

  •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우는 형님들 보기도 괴롭고...스카이 형님이 안계신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ㅠ
  • 이일을 어쩌나.....

    게시판 한켠에 올린글이 아직도 그대로인데.....

    좀전에 훈이아빠님과 통화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대체....

  • 이런 된장
    그렇게 떠나 버리면 나는 어쩌라고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이젠 들을수 없네.
    병원으로 향하며 너의 친구들 욕을 많이 했어
    너의 유서를 보며 부질없다는 것을 알았지

    그런 아픔을 미리 알았더라면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수 있었을 텐데.
    네가 좋아하던 술을 영정 앞에 올리며 한참을 울먹였지.

    그래 네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버님과 함께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거라.
    너를 알고 함께한 추억들이 많지만 이젠
    그러한 추억을 만들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아쉽구나.
    사랑했다 스카이야.

    _P1000592.JPG
    _P1000592.JPG
  • 이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년 한 더위에  부산오셔 놀다 가셨는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  마음이 허전합니다 .......

  • 이무슨 변고인가요 얼마전 아버님 잘모시고 왔다면서 글올린것이 몆일인데 .....

    나도 믿어지지가 않는데 늘 함께하던분들께서 충격이 크시겠읍니다

    고인에명복을빕니다 .

  • 왈바인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시던 모습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허망하게 떠나시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히 잠드시길 빕니다...

  • 만난적은 없지만 늘 왈바에 오면 소식을 듣고 보던 스카이님이 하늘로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아픔니다.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카이님   부디 평안한 곳에 영면하시기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ㅡ

  • 주말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스카이님. 어디로 가십니까...

  • 며칠만에 들어와선 너무 놀랐습니다...

    받기만 했던 저는 어쩝니까?

    목이 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                                        뵌적은 없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쭈꾸미스카이님 안녕히 가세요.

    딱 두번 만나본 사람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당신은 짱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 요즘 바쁘단 핑계로 못들어 왔었는데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접하니 당황스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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