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말기암으로 고생하시다가 폐로의 전이를 견디지 못하시고 오늘 새벽 1시에 돌아 가셨습니다.
장례식장은 서천 장례식장이구요.
서천군 종천면 화산리 300-3번지입니다. 서천 터미널에서 약 2.5Km정도네요.
오늘 당직이라 끝나고 가 뵐 생각입니다만...쩝~!
평소 워낙에 자주 만났고 라이딩도 먹벙도 함께 했던 가까운 사이라...
여튼 키군과 건군은 낮에 출발 한다는데...
쭈군 이제 훌훌 털어버리시게~! 기운 내시고...
삼가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버스 예약 하려 했는데 다행히 차편이 만들어졌네요. 서울 성모병원 영안실에서 5시 출발합니다.
일단 뽀스님, 건군, 키군, 짜수, 용용형님 차로 이동합니다. 차량이 카니발이라
혹시나 가실 분은 제게 미리 연락 주시면 3명 정도는 더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