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T왼쪽 쉬프터가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엉엉엉

선인2012.01.14 12:11조회 수 2676댓글 2

    • 글자 크기


산에서 바앤드가 별로 좋지 않다하여 바앤드를 제거하고 그립 옮기고 브레이크 옮기고 쉬프터를 푸는데

 

예전에 너무 새게 조여서리 자꾸 6각 볼트가 마모가 되어부렀어요...어찌할까 고민하다 드릴을 빌려

 

길이를 사서리 열심히 뚤었는디 뚤다보니 쉬프터 나사산까지 다 맛가부렀네요...에휴...슬퍼요...

 

있다가 신년회가서 술퍼야 겠습니다... 마음이 아퍼요...엉엉엉...내 XT쉬프터...돌리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푸하핫~~~! 초보는 초보인갑다... 마치 10여 년 전 나를 보는 듯... 호기심에 별 짓 다했었는데...

    일단은 그거이 핸들바에서 돌며 논다는 얘기지요? ㅋㅋㅋ

    2단에 고정시키고 기어변속 하지 말고 쓰심 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쉬프터를 아예 드릴로 관통을 시킨 다음 조금 더 긴 나사를

    구해서 너트로 조이면 해결 됩니다. 한쪽만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10년 전에 한쪽만 구한 적 있는데

    강북의 유명한 모 샵에서 양쪽 가격의 60% 되는 가격을 주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은 두번째 방법을 권해보구요. 알아보지요 뭐. 이리저리 수소문을...

     

    있다 뵈어요~~!

  • 선인글쓴이
    2012.1.16 2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저 맘이 아플뿐입니다. 일단 지인의 도움으로 관통해서 볼트와 너트로 고정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43
186915 부럽읍니다 수리산사랑 2004.03.06 169
186914 반갑습니다 . 엠티비천재 2004.03.06 169
186913 자전거에 미친 김환철의 서울->분당 자전거 퇴근기 : 낼 아침 참고하세요. 자전거다 2004.03.05 639
186912 제가 3.5일 두번째 라이더 같군요... 메스 2004.03.06 173
186911 초보라이더의 눈덮인 우면산 정복기 우씨 2004.03.05 420
186910 수원... 갈사리 2004.03.05 350
186909 세 사람 다 정보 꽝~~! 십자수 2004.03.06 505
186908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반딧불이 화장실 앞으로 오세요 alpha-romeo 2004.03.06 190
186907 토요일 오후 광교산 라이딩~~ trek4u 2004.03.06 341
186906 적절히 엔터를 넣어 주시면 busylegs 2004.03.06 163
186905 게시판상에서의 논쟁의 방법.. 공감하면서.. 청아 2004.03.06 166
186904 ㅋ 죄송, 문단정리까지는 미처 생각을... (냉무) natureis 2004.03.06 164
186903 게시판상에서의 논쟁의 방법 ( imcrazy 님께서 하신 문단정리 복사해놨습니다.) natureis 2004.03.06 451
186902 한표! 갈사리 2004.03.06 142
186901 제로보드에 그런 기능이 없을텐데요? hinfl 2004.03.06 210
186900 중고장터에 글올리는권한을... 가이 2004.03.06 463
186899 으~~ 폭설 폭설 폭설.. treky 2004.03.06 324
186898 광교산내용을 읽다가... spy 2004.03.06 430
186897 아인슈타인 자전거 타기. 바람소리 2004.03.06 672
186896 ㅋㅋ 혹시.. 지방간 2004.03.06 35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