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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낭엔 쇳덩이리들만...

십자수2011.12.16 11:10조회 수 284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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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비쉘 풀러(씨마노표)

2. 크랭크 풀러

3. 헤드셋 리무버(대단한 거 아님-아는 사람은 다 암)

4. 헤드셋 끼우개(역시 자작으로 대단한 거 아님-아이디어 제품)

5. PB표 예쁜 L렌치셋 (WIHA표는 몇 개 분실해서 반밖에 없어서)

6. 작은 스패너

7. 카본 디그리서

8. 체인툴(파크툴)

9.  케이블 커터(파크툴)

10. 화이트 그리스(많이 비싼 의료 장비용이라는)

11. 실리콘 페이스트(독일 SIEMENS표)

12. 쉬프터용 외선 (내선은 누군가 가져와야 함)

13. 쉬프터 외선용 엔드캡(여러 개) + 케이블 엔드캡(같이 들었나 몰라)---없으면 수축튜브로 지져버림.

 

배낭이 묵직하더랍니다.

아~~ 중요한 거... 자전거 거치대를 까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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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거치대는 필요없을듯...나랑 건그래가 붙들고 있으면 되니...

    어쨌든 고생이 많으이..ㅋㅋㅋ

  • 십자수님은 어디 정비 서비스 다니시나요...^^

  • 십자수글쓴이
    2011.12.16 12: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인님...안타깝게도 돈이 안된답니다. ㅋ흑~!

  • 요즘 원잡으로는 살기가 힘드시는 모양입니다 ㅋㅋㅋㅋ

  • 고생 무지 많다. 인간 거치대가 되어야 할 듯... 그리고 난 오늘은 못 가고 내일 새벽에 갈 수 있을 듯...!

  • 난 오늘도 못가고 낼도 반만 갈 수 있을듯 말듯...이거 별거 없을줄 얼았던 짐정리가 머 저축한 돈 보다 많티야~!! ㅠㅠ
    지난번 건군한티 많이 얻어
    먹은게 있어서인지 양심에 찔리긴 헌디
  • 아~웅~음.냐.리....ㅋ
  • 십자수글쓴이
    2011.12.16 1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집에 XTR 케이블이 있는 거 같았는데... 찾아보니 브레이크용이라는...TT

  • 십자수글쓴이
    2011.12.17 09: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켁 찾았습니다. ㅋㅋㅋ

    행여나 모자랄까.. 이 없으면 잇몸으로 정신으로 아침에 일어나 간밤에 꿈에 나타난...(저 찾아봐~~!)

    '아~ 맞다 sram grip shifter가 있었지...'

    송곳을 찾아 그립 쉬프터에서 케이블을 뺐습니다.

    ㅎㅎㅎ 둘둘 말아서 배낭에 넣고 올털 걸치려는데 벽  거치대(자전거 용품 걸어둔 한켠에 둘둘 말린 케이블 발견)

    XTR 변속케이블. ㅋㅋㅋ 다시 SRAM을 빼놓고 챙겨왔습니다. 근데 왜 포장지는 없능겨? 그것만 버렸을 리는 없는데.

    옛다 먹어랏~! 이건 내 선물이다. ^^ 공임은 후불이라는 거~!^^

    =====================================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건 SRAM을 네 번이나 써 봤지만... 왜 앞은 금속색깔(하이폴리쉬)이고...뒤는 까만 코팅된 케이블일까요?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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