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창리에서 잃어버리고.. 만원주고 찾은 자전거 사진..ㅠㅠ
흠...
이건.. 전문가의 솜씨군요..
자전거 그냥 타다 버린 고딩의 솜씨가 아닌듯...ㅠㅠ..
바로 옆 가게인 자전거 사장님이.. 일감이 없으셔서.. 작업 하신듯한..ㅠㅠ..
어떻게 하면.. 일반인이 체인과..크랭크를 공구 없이 분해 할 수 있을까요?
자전거포 사장 왈.. 수리비 10만원..
그래서 자전거만 달랬더니.. 찾아준값 만원 받았다는데..
이거.. 분명 냄세가 나는데..ㅠㅠ...
픕... 이걸.. 그냥.. !!!!!
그냥.. 작은 동네라..
옆가게니까 참으려 하는거 같기도 하던데..
동생도 건강원을 하는 입장이라..
작은 동네 인심사나와 질까봐 말 못하고 있다지만..
이건.. 장난이라도 좀 심한.. 듯한 느낌이..
과연 어떤눔이.. 일부러 페달만 뺀것도 아니고.. 크랭크..
그것도 한쪽만 일부러 뺐을까??? 흠... 참으로 미스테리 합니다..
담주나 다담주에 갈일 있을때 가서.. 함.. 엎어 줘고 싶은 맘이.,., ㅠㅠㅠ
암튼.. 일부러
못타게 하려고..
구동계 중.. 연장이 필요한 부분만..
해체한 느낌이...ㅠㅠ...
에혀.. 이걸.. 그냥.,. 고쳐 줄까요? 아님.. 그냥.. 필요한 부품만 빼와서 제가 갖고..
그래봐야.. 타야 튜브 브렉슈 물통 빽미러 후미등 ...정도 되려나..ㅠㅠ...
다른 자전거 마련 해줄까요..ㅠㅠ..
그냥 고쳐주시고 마세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 그런 경우인데 어쩌겠습니까?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데....
진짜 이럴땐 확실한 물증이 있다면 제대로 작살 내버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 정말.. 가까운 동네였으면..
당일날 찾아가서.. 말문을 막아 버리고..
손해배상 받았을텐데 말이죠...ㅠㅠ...
그나저나.. 연장하고 부품이 뭐가 있어야 하나.. 흠...ㅠㅠ... 막막하네요..
뭐.. 일감없어서 테러한 잔차포 가서 연장을 사서 혹을 빌려서 쓸수도 없는 노릇이고..
크랭크 풀어 본지가 오래되놔서.. 흠.. 어떻게 만졌던지..기억이...흠...
마니의 잔차포도 안열려서 참조하기 어렵고..
교체방법 좀 쉽게 설명된 자료 있을까요..
에혀..ㅠㅠ.. 그냥 제가 타던 미벨 이나 타라고 줄까요..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