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견해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일단 도망갈(???) 구멍부터 만들어 놓고....쩝!!!)
현 왈바 자게판에서 BIG 인기남 3TOP은???
산아지랑이님과...청죽님과....구름선비님의 글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순전히~~~제 개인 의견이옵니다....)
물론...못지 않게...화려한(???문체와 해학이 넘치는 글로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띄우게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 왜 이리 거창(??)하냐면....
그러한 인기남(??) 중의 한분이신...
청죽 논네님(??)께서 친히 오늘..저에게 전화를 주셨네요...
(나!! 이런 사람이야....!!!!)
"살아 있수???" (물론...각색입니다만..)
'허걱!!!..."청죽님이 어떻게.....
그렇게 시작된 인삿말이 결국 허약해(??)져서 볼품 없는 이 몸을 이끌고
장장 구만리 같은 캡틴님 소굴로 한번 오라는.....쩝!!!
(된장~~~집에서 중랑천 진입하기도 전에 끌바 할판인데.....흑!!)
암튼...주야간이 바뀌어...올빼미 생활을 하여야 하는 처지에 먼저 전화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아울러....논네..다리 힘 풀릴 때(??)까지 열심히 산과 들로..천방지축 (히~~죽!!!!)
쏘다니시기를 바랍니다....흐흐흫! ==3==333=333=33333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두 분은 글 속에 무언가 내용이 있거나 글을 쓰는 기술을 연마한 듯 하지만
저야 그냥 생각나는 대로 넋두리를
하는 편이어서 같은 레벨에 올려 주시는 것은 적당치 않구요.
두 분의 공통점이라면 열심히 쏘다니시는 것이지만 저는 그렇지 못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풀민님의 '똥개중위' 시리즈 만한 왈바의 대작도 없는 것을 보면 실제로 글다운 글은 풀민님이 쓰고 계시네요.
꿈 속을 헤매다기 그 속에서 사용하는 기기의 OS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시점에서 깨어서 장문의(모바일로는) 댓글을 씁니다.
뜸하시던 청죽님, 스카이님, 풀민님의 글이 나오면서 왈바 자게판이 풍성해 지네요.
많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