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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트레킹(구리 둘레길)

구름선비2010.10.13 10:19조회 수 397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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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구리시 망우산에서부터 용마산까지
간단한 트레킹을 하고 왔습니다.

점점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는 자연을 듬뿍 느끼구요.

부담이 없는 짧은 등산을 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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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는 직원들
저는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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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주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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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과 풀로 만든 모자를 쓰고 가는 사람
가까이 지나갈 때는 '어! 저 사람보게'하고 있다가 늦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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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둘레길의 장점은 우리 근대사의 유명인사들의 무덤과 그들의 업적 내용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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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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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SRAM XX1 11단 변속시스템.... (by 쌀집잔차) 스피너지 카달로그 (by ak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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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알통공장
    2010.10.13 18: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자들만 있어서 군대에서 행군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요즘 둘레길 옛길 올레길 이런게 유행인지 지역마다 한두군데씩은 있네요.. 

  • 알통공장님께
    구름선비글쓴이
    2010.10.13 1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군대나 저희 직장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ㅎㅎ

  • 줌마
    2010.10.13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도 타고

    수영도 하지만

    걷는것도 열심히 해야할것 같아서

    내일부터 목요일은   걷는날로 정했습니다

    아침에  구민회관에 가서    중국어 배우고 나서

    남한산성에 가서 간단하게  조금 걷다가 올려고 합니다  ....

     

    요즘 왜 이렇게 해야할것이 많은지 마음이 조급합니다

    생전에

    관심도 없던  영어회화도 배우고 싶고  일본어 중국어도 배우고 싶고

    걷는것도  관심이 가고    ..........      할것이 많습니다

  • 줌마님께
    구름선비글쓴이
    2010.10.13 1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멋있게 사십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걷는 것으로 쓰지 않던 근육을 쓰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 줌마님께
    산아지랑이
    2010.10.13 2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대부분에 연세드신 아줌마는 ..

    얼굴한번 볼려면... 한달전에 예약 해야 됩니다..ㅋㅋㅋ

  • 뽀 스
    2010.10.13 2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달 포전

    홍유릉 뒤 족 산책길에도,  두 분의 도보 순찰조가 계시더군요.

    우스개로 이런 곳은 '잔차 순찰도 좋지 않습니까....?"했더니...

     

    슬슬 걷는 것이 더 좋다고 하시더군요.

  • 열정
    2010.10.13 2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을이 성큼 안방까지 차지할 동안

    아직 제대로 가을산을 둘러 보지도 못했네요...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구름선비님이 부럽습니다..

  • 산아지랑이
    2010.10.13 2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라산 둘레길 성공 이후에...

    지리산,,북한산,,,

    전국이 둘레길 열풍 입니다...

  • stom(스탐)
    2010.10.13 2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보다 편하신것 같네요

    동료들과 어울린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좋네요

  • 靑竹
    2010.10.14 01:3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을의 정취가 물씬한 것이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로군요.

    사실 걷는 운동이 건강에는 최고라고 하더군요.

    더구나 코스가 산길임에랴.^^

  • 구름선비글쓴이
    2010.10.14 0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지랑이님, 뽀스님, 열정님, 스탐님,청죽님까지 댓글 감사합니다.
  • 구름선비글쓴이
    2010.10.14 0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초보시절 자전거를 타던 곳인데 오래간만에 가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eyeinthesky7
    2010.10.14 1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초가을 색채가 완연한 길을 따라 여유로운 발걸음들이 경쾌해 보입니다.

    근디 개인적으로 선비님의 긴 용안사진도 보고싶은 1人임돠...언제 기회되면

    기럭지 대봐야쥐...ㅎ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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