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하루에 40~50분 정도 방문하십니다.
주말과 일요일에는 그 수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만....암튼 북새통 일 때가 많습니다.
근데 오늘은 조용하네요. 20분 정도가 들리시고...
근데 생활 잔차 수리가 말이 수리지...그냥 녹 그대로 또는 기름 범벅 그대로를 들고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타이어 공기 넣을 줄 모르시는 분도 많고요...
혹 이 글 읽고 수리하러 가시는 분은 자전거 좀 딱고
수리하러 갑시다. ㅋㅋ
노고가 많으십니다.
샵에 들러서 보면 창고에서 몇 년씩 묵혔는지
녹이 잔뜩 슬고 케이블이나 부속은 너덜너덜한 자전거를 끌고 나오시는 분들들 간혹 보게 됩니다.
그래도 갑자기 자전거들을 탈 마음이 생겨서 그런 것이니 나무랄 수는 없겠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라야죠.ㅋㅋ
날도 더운데 무척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