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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북괴 소행 발표 이후엔?

바보이반2010.05.20 10:45조회 수 2017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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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 그대로 정부의 발표를 믿는다고 하고, 자,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일단, 책임 소재를 따져서 국방 관련자들 문책이 최우선입니다.

군 통수권자부터, 배에 타고 있던 수병까지 책임을 묻지 않으면 안 되겠죠. 훈장 모두 몰수해야 할 겁니다.

 

그 다음, 북한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안보리 회부로 되겠습니까? 본때를 보여줘야 하겠죠.

서해상에서 북한의 초계함 한 척 날려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 위중한 상황에서 한가롭게 지방선거가 뭡니까? 당연히 유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시체제로 재편하고, 예비군, 민방위 소집을 해야 합니다.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는데 지금 먹고 사는 일이 문제입니까?

 

한 판 멋지게 붙어 봐야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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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그렇게 합시다....    근데 조국의 국군장교를 저렇게 그린 넘은 대체 누구죠 ?   이북에서 그려서 내려보낸건가요 ?   저넘부터 물고를 내야할거 같네요.... 

  • 짱구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0 15: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 살아계시네요?

  • 애가 길 가다 뒷통수를 쇠몽둥이로 맞아 죽었으면.. 그 부모부터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 다음에 때린 놈을..

    길가던 개가 웃을 일이군요.. ㅎㅎ

  • lysoo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0 15: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지 않았으니 당신은, 개가 아니겠죠?

    그리고, 비유를 해도 어떻게 그렇게 무식하게 합니까? 적절한 비유는 촌철살인의 칼이지만, 부적절한 비유는 비웃음을 유발합니다.

  • 바보이반님께

    아주 적절한 비유입니다.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줄 모르는군요. 정말 교직에 있는분 맞습니까? 걱정됩니다 심히

  • h2317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0 2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건 뭐, 수준이 넘치는 분들이 비유를 들먹이네요. 허참내..... 국어 선생 때려치든지 해야지 원.

  • 바보이반님께

    교직은 맞지 않으십니다.

  • h2317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1 15: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당신이 공정택 교육감이나 되시는지요? 아님, 직업 상담사? 함부로 손가락 놀리지 마세요. 부러집니다. ^^

  • 바보이반님께

    정식 교직에 몸담고 있지만 않지만 애들을 가르친다는 분이 의견을 달리한다고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협박을 하시는군요. 헐~  제가 덩치가 좀 작고 나이가 먹어서 좀 피해 있겠습니다.

  • 씁씁합니다.

  • freebikes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0 15: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생이 고해잖아요.

  • 애->희생 장병, 부모->국방부 및 군통수권자, 때린놈 ->북한.. 이런 식의 비유이신거죠???

    애 지키라고 돈(세금) 듬뿍 주고 위탁한 보디가드가 있는데 애가 쇠몽둥이로 맞았으요, 그러면 때린 눔도 때린 눔이지만 보디가드 책임 물어야 하지 않나요? 전 이게 더 적절한 비유 같은데요?

  • onbike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0 15: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 국어선생인 제가 봐도 온바님의 비유가 더 적절하네요. ^^

  • 바보이반님께

    그 비유는 적철치 않다고 봅니다   차라리 동생을 지키던 형 이라고 비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일 서해안을 지키던 군인이 용병 이었다면 충분히 질책부터 하고 용병 교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서해안을 지키다 당한 사람들은  우리의 형제고 자식입니다  보디가드와의 비유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 alcst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1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독증 있으신가 봐요. 내용 파악도 제대로 못 하시네. 다시 읽어 보세요.

  • 바보이반님께

    난독증이 있는 지 없는지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 하겠지요?

  • 바보이반님께

    난독증이 있는 지 없는지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 하겠지요?

  • 정부에서 그렇다고 하니 그냥 믿어줍시다.

    지나가는 개가 웃거나 말거나....

    미국 비밀문서 족쇄가 풀리는 30년이 지나면 진실은 역사앞에 밝혀지니까요.

    그나저나 큰 일 입니다.

    북한의 잠수정의 침투를 알아낼 방법이 없다는데 앞으로 누가 해군에 지원 입대 할런지....

    아뭏든 누구에게 투표하던지 선거는 꼭 합시다.

     

  • 송현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0 15: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방 선거에 꼭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저번 지방 선거 때보다 11% 이상 높아졌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바람직한 현상이겠죠. 주변에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지방 선거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해야겠습니다. ^^

    지방 선거 참여가 88만원 세대들에게는 자기 밥그릇 챙기는 일이겠죠. 맨날 놀러다니다가 투표 끝나고 투덜거리는 일이 이번엔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선전포고를 해야지요.

    무능한 군대는 재편성하고

    병으로 군대도 못간 얼출이는 다 빼고...자 !!  예비군으로 출동합시다.

  • 뽀 스님께

    공익 비하발언~!! 뽀스님 미오~!!!

  • 집권 후 그 동안의 행태를 보면 이번 일도 그 맥락이 보입니다.. 이번일만큼은 진실일까요? 글쎄.. 워낙 많이 당해서.. ㅎㅎ

    투표율이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 매직이

    마술 맞죠?

  • 정말이지 선거날 꼭 투표하잔 뜻에서 투표번개라도 해야 할지...ㅠㅠ

  • 아하.. 바보이반님이 국어 선생이라.. 이해가 가는군요.. 혹시 전교조 소속이 아니신지??

  • lysoo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1 15: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왜요? 전교조라고 하면 색깔론 펼치시려고요? 좌빨이니 빨갱이니? 지겹지도 않으세요? 레드 컴플렉스......

    이젠 좀 껍질을 벗고, 자기 머리로 생각 좀 하시는 게 어떨지요? 모나라당의 세뇌에 휘둘리지 좀 마시고.

    아쉽게도 전 전교조가 아니네요. 학교에 있었다면 전교조였겠지만, 재수생 가르치는 학원에 있어서 전교조에 참여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 감사원의 군 대응 실태 조사 결과 중간발표가 이달 중에 있을 예정이었는데

    한달가량 연기를 한다고 하는군요.

    일단 북한으로 몰아 놓고 책임은 큰일(?)치르고 묻자?

    책임을 제대로 물을지 모르겠지만....

     

    감사원 "천안함 감사 1주일 연장… 28일까지"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5/h2010052100321291040.htm

  • 퍼온 글입니다...이해하기 쉽네요...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천안함 사건이었습니다.

     

    천안함 자체의 문제였건, 북한의 소행이었건

    20일 발표로 수많은 의문들을 한방에 종식 시킬거란 생각을

    했지만, 더더욱 의문들이 가중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적 도발의 핵심은 결정적 증거확보에 있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깨어 있는 예비역이라면 모두들 상식으로

    알고 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발표에 다소 황당해했음을 미리 말해두고자 합니다.

     

    적도발행위에 대한 증거란 것은

    일반 국민들의 형사사건 처럼, 물증(어뢰)만을 두고

    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일반화된 현대전의 관례입니다.

    왜냐하면 수십명의 안타까운 인적피해만이 아닌 전략무기인 초계함파손등

    엄청난 전력상의 손실이 동반되었기에

    어제 발표에서 처럼 "추정되는 시나리오" 발표는

    의혹을 더 증폭시켰다는 생각입니다.

     

    즉, 저와 같이 가급적 군입장에서 생각해보려는

    국가관이 투철한 시민마져도 오히려 더 의문시 되는 여러가지

    상황과 정황들이 포착되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아래와 같이 객관화된 과학적 증거자료가

    첨부되어 발표되었다면, 그동안 천안함 발표를 진실된 마음으로

    기다려온 저같은 국민들도 매우 신뢰를 했을거란 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십여년 전에 군생활 만 5년여를 하고 만기제대한

    예비역 대위이며, 특수전분야에서 근무했기에 연합훈련 체계에 대해

    나름대로는 알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의 의문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적 잠수정 침투전 모선과 함께 이동되었다는 추정을 했는데,

    그정도는 우리 한반도 상공에 떠 있는 고정 군사위성 KH-**이 쉽게 포착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주야 24시간 실시간대로 제공되는 미군의 영상정보를 기반으로,

    모선에 대한 항공사진의 단 한컷이라도 제시했어야 했습니다.

    사고순간만 없다는 TOD영상처럼, 모선에 대한 촬영분만 또 없는 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위성사진 특성한 엄청난 해상도를 기반으로 해상위에 선박을 비롯한

    많은 것들이 확대분석 가능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어제 보니 그냥 추정되는 이동경로만을 발표했더군요.

    절대 과학적 발표가 아니었습니다. 추정이란 말은 결국, 추측이란 말입니다.

    군사위성뿐만 아니라, 미군이 운영중인 U-2기의 영상정보도 만만치 않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군사위성 특성상 낮과 밤의 구분이 필요없지 않습니까?

     

    둘째, 이지스함이 독수리 훈련상 서해에 미군 2척 우리 한국 *척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다 공개된 내용입니다. 이지스함체계상 미군의 이지스함 한척의 활동 반경상

    서해안은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일종의 축구장 크기의 운동장과도 같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그만큼 막강한 전력입니다.

    연합훈련 특성상 중국 해군도 바짝 긴장해가며 모든 정보를 실시간대로 Open시켜

    놓은채 실시간대로 Check하죠. 미군 이지스함체계는 북한뿐만아니라 실시간대로

    중국해군까지 스캐닝하는데... 추적 탐지할 수 있는 적 무기체계의 한계점이 없을

    정도의 군함이란 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 아닙니까?

    (연합훈련시 가장 기본적인 중국의 대응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모선에서 분리된 잠수정이 연합훈련중인 그런 미해군과 아군의 해군체계를

    뚫어버리고 또 어떻게 그 사고현장의 거친 해류속에 마치 헬기가 Hovering하듯 대기해있다가

    이동중인 천안함을 구식 어뢰로 타격을 가했는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전혀없었다는

    것이 오히려 머리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셋째, 어뢰에 의한 공격으로 확정되었다면, 더 큰 의문이 생겨버립니다.

    이글을 적고 있는 저는 특수전부대에서 군대생활 만 5년을 한 예비역 대위입니다.

    패장은 용서를 받아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지 못한다라는 말을

    군시절 수도 없이 들어왔던바, 서해안에서 이렇게 큰 구멍이 뚫려버린 것에 대한

    책임은 이제 누구의 몫일까요? 

    육군으로 보자면, 전방 철책과도 비유되는 바다의 철조망 초계함이 뚫려 버린사건인데,

    지금까지 지휘라인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내려진게 없다는 사실입니다.

     

    결론은,

    지금까지 조바심내며, 천안함사건을 지켜본 국가관투철한 시민의 한사람인 저도

    과학적이며 시원시원한 객관적 결론을 내지 못한채 상당부분을 추정으로

    발표해버린 우리 국방부가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점입니다.

     

    그냥 TV속에서 보던 파란색 매직 1번만이 머릿속에 맴돌아 버립니다.

    씁쓸합니다. 이 씁씁할 마음속의 게슴츠레한 기분은 적지 않겠습니다.

  • ㅎㅎ 그래도 아직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입니다....    정상적인 글이 많은걸 보니...      이 뻘건 뻘에서 말이죠.....    

  • 짱구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1 2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도 뻘건 색깔 컴플렉스를 버리지 못하는 못난 사람들이 참 많죠?

    평소엔 아무말도 못하다가 남이 글올리면  뻘짓하면서요. ^^

    뻘건 물에 와서 노는 건 또 뭔 뻘쭘한 시츄에이션이지 원......

  • 짱구님께

    대한민국은 원래 희망이 많은 나라입니다.

    다만, 생각이 다르다고 색깔론으로 밀어 붙이는 일제친일의 잔재 이후의 그런 인간들 때문에 자꾸 어두어지는 거죠...

  • 바보이반님... 님과의 논쟁은 하고싶지 않았는데..  참으로 해궤한 논리를 펴는군요.

    한가지만 물어 봅시다. 

    북이 우리함정에 어뢰를 발사하여 병사 46명이 전사했다면 이건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 전쟁행위입니까 아닙니까?   답변해주시고..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했을때 미국이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지휘관문책이 먼저였습니까  아니면 일본에 대한 응징이 먼저였습니까?..

    님의 가정에 강도가 쳐들어가서 가족들을 해치면 가정을 지키지 못한  멍청한 님의 책임이로군요?  강도는 그 다음이고??

    그리고 아직 46명의 원혼이.. 그 가족들의 아픔이 이렇듯 생생한데..  이런 글을 올리고 싶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분단된 조국에서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격어야 하는 이 아픔만으로도 충분한데   여기에 이렇듯 분란과 갈등을 더 야기시키고 싶은건지.. 참으로 딱한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넘 오바하는거 아닌가요? 정부에서 언제 전쟁하자고 했습니까?  왜 전쟁을 운운 하는 거지요?

    정권을 싫어 할 수 는 있습니다.  그럼 정권을 비판하세요.  그건 괜찮습니다.

    병역의무 다하고자 했던 분들의 명예는 건드리지 마시구요. 그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 세븐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2 20: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븐님, 해궤(?)한 논리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뭐가 해궤(?)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단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전제부터 믿을 수 없다는 것인데, 그 다음의 논리 전개는 어불성설이지요.

    현재, 모든 언론매체를 장악한 후, 북한군의 소행으로 기정사실화해서 논리를 전개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이니까, 먼저 이 전제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게 해 주시죠.

    지금, 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것이 전쟁이 아니죠? 그건 아마도 조중동도 알고 있을 겁니다. 전쟁 분위기만 필요한 거지, 전쟁이 아닌 거죠. 그러면서, 안보 운운 하면서 노리는 건 결국 지방 선거 아닙니까? 임계점까지만 분위기 띄우고 지방 선거 이후엔 아마도 유야무야될 것입니다. 이걸 부인한다면 순진한 것도 아니고, 교활한 거겠죠.

    무조건 애국의 논리로 접근하는 거, 전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 알고 있으면서 은근슬쩍 묻어가는 것도 저는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국이라든가, 민족이라든가 하는 명분으로 상식에 어긋나는 것을 우격다짐으로 강요하는 분위기도 저는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사회 구성원들이 정상적인 사고 방식으로, 상식만으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겁니다.

    전제에서부터 어긋났으니, 토론이 성립되기 어렵겠죠? 최소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서 비판을 하시기 바랍니다. 세븐님이 그 정도는 되시는 분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 바보이반님께

    "정부발표를 믿는다 치자"..라는 전제하에서 북에 대한 비난은 일절 없이 오직 현정부와 군부에 대한 비난만 하더니 이제와선.. 북의 소행이라 믿지 못하겠으니 다음 논쟁은 어불성설이다..??  말장난도 이정도면 노벨구라상감이겠군요.

    바보이반님.  우리 피차 말장난하여 아까운 시간낭비 하지 맙시다. 

    님의 말대로  언론이나 정부발표를 못믿겠다니  믿고말고 할것 없이 그럼  님의 생각은 대체 뭡니까?

    대체 무슨이유로 1200톤이나 되는 군함이 한 순간에 두쪼각 난 겁니까? 

    아고라에서 나도는 말처럼 좌초입니까?

    아님 미국이 쐇습니까? 미국 잠수함이 들이 박았나요?..  매일 트집만 잡지 말구 천안함사건애 대한 님 생각좀 말해보시지요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뜬금없이 애국의 논리 어쩌구 하며 본질 흐리지  마시고,   무뇌아처럼 무조건 못믿겠다 하지도 말고  상선이나 어선도 아니고,.. 전쟁을 대비해 튼튼히 만들어진  1200톤 군함이 어째서 그렇게 처참히 두쪼각 났는지  님 생각 좀 말해보시요. 

     님의 말 들어 본 후 하나하나  따져 봅시다.  비난도 그렇게 해야 하는거 아니겠소?

  • 세븐님께

    그러게나 말입니다.

    1200톤 군함이 그렇게 처참하게 두 조각이 날만큼 강력한 폭발력인데, 순직한 수병들이나 생존 장병들 중에 내상을 입은 군인이 왜 없을까요? 

  • 세븐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4 12: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븐님, 왜 그렇게 꼬여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세븐님께 섭섭하게 한 게 있었는지요? 핏대 세우면서 말씀하시며 무뇌아처럼이라는 표현을 쓰신 걸 보니 제게 감정이 아주 많으신 것 같네요. 제가 당신한테 뭔가 실례되는 언행이라도 했었습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분이십니다. 점잖게 대하니까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시나 보군요.

    아무리 조리 있게 말하고, 근거를 제시해도 세븐님의 상태에선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 그냥, 조중동이나 읽으면서 그 논리에 놀아나면서 사십시오. 그게 운명이라면 그렇게 살아야죠. 몇 십 년동안 굳어온 머리가 한순간에 바뀔 수 있겠습니까?

  • 바보이반님께

    꼬여있다... 핏대세우며 감정이 많은거 같다... 뭐 맘대로 생각하시고.

    제 질문에 대답은 없으시네요?  막상 천안함에 대해 말해 보라니까 할 말이 없는 겁니까?

    님 같은 부류 잘 알죠.  뒤에서 온갖 비난은 다하면서 막상 마이크 들이대면 시선을 돌리는 부류..

    천안함사건으로 생존자는 물론 전사자(님같은 분은 전사자라는 말에도 동의 못하겠지만..) 46명의  명예를 그렇게 가벼이 업신 여기면서도   님에 대해 한마디 하는건 듣기 거북하다는 이겁니까? 참..실소를 금할 수 없군요.

    님의 논리는 뭡니까? 조중동 들먹거리지 마시고 말해 보시죠.   내가 언제 님에게 조중동 경향 한계레..이런거 말한 적 있습니까?  뜬금없이 조중동을 들먹이고 정말 우습군요.  님과 반대되면 조중동입니까?  그런 사고로 살아 가세요?

    각설하고,  님의 생각 말해보세요.  대체 무슨생각으로 생존자와 전사자의 명예를 그렇듯 짓 밟는건지 들어보자구요.  천안함사건에 대해 말해보시지요.  왜 자꾸 본질을 빗겨 가려는 겁니까?

    북한어뢰가 아니라면 뭐냔 말이죠..?  동문서답 말고 제대로 답하세요.

    아고라에서 처럼 좌초니 미군잠수함과 충돌이니.. 뭐든 말해보시라구요.  왜 말을 못하는 겁니까?

  • 세븐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5.24 1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기어이 바닥을 드러내시는군요. 세븐님, 차라리 담벼락하고 얘기하는 게 낫겠습니다.

  • 바보이반님께

    바보이반님..  위에 님의 글에서 님의 논리라는게 있습니까?  그저 입에서 나오는 대로 비아냥거릴뿐.. 천안함에 대해선 단 한마디 말도 못하는 군요.

    내 생각은 이러이러하니 정부발표는 못믿겠다.. 라고 말하던지 아니면 제 말에 반대 논리를 펴던지...  무슨 밑도끝도 없이 바닥을 드러낸다는둥 담벼락하고 얘기하는게 낫다는둥..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뱉은 말은 책임을 지시고  아시겠습니까?  세상에 님보다 못한 사람 별로 없으니까요.  

    평소 님같은 분들에 대해 할 말이 없어 그냥 지나치는게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님이 좋아 할 것 같은 부류에  진중권이란 사람 있죠..?.   정몽헌이 검찰 수사 후 자살하자 자살세 운운하며 고인을 조롱했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노무현이 자살하자 뭐라 하던가요?  

    세치혀 함부로 놀리는거 아닙니다.  더우기 죽은 이 앞에선 더더욱 말조심 해야 하는거구요.

     

  • 바셀에서 탈퇴했더니 여기도 ...........

  • 흠 ..또시작 했었군!!!

     

    전교조가 부끄럽지 않다면~

     

    무엇이 창피해서 인터넷에 자랑스럽게 명단올라가는것이 싫어서.. 고소를 하시고 그러시는쥐...참 알가도도 헬깔리더군요~ㅍㅎㅎㅎ^^*

    바보이반님 귀하는 참 좋은세상에 살고 계시는겁니다~맘대로 글도쓰시고 말도 하시고`그쵸~잉~ㅍㅎ^^*

  • 저는 바보이반님 속에 무엇이 있는지~~갈라보고 싶습니다~^^*

     

    식사는 무엇으로 하시는지..........

     

    어디서 어떤 교육을 받으셨는지................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 바보이반님  내가 가끔 말씀드리지만...닉만 바보비스무리 하시곤~~ㅍㅎㅎ

     

    말씀은 항상 북한애들이 하시는 말과 비스무리~하게 하시던데~

     

    원하시는것이 대한민국의의모든것에 안녕이라면~

     

    정녕 님께선   가끔 좋은글도 써주셔유~~^^*

     

    다시한번 님의속을  보고싶습니다~~^^*

     

    뭐가들었는지.........

  • 바보이반님  저도 그렇지만... 다른곳엔 글을 않쓰시던데....

     

    자게판에서 글쓴이로 바보이반님처보니깐.....

     

    대부분의글이 현정부에대한 불만글내지는 본인의주장이나  비판의글퍼와서는 살붙이시는 그런종류더군요~^^*

    왜그렇게  이나라에 침을 밷으십니까???

     

     진짜 대답해주십시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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