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질?...

우현2010.05.05 12:39조회 수 1188댓글 11

    • 글자 크기


어제는 경의선을 타고 문산으로 향하였습니다.

경로석에 3분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금씩 이야기 톤이 올라갑니다.

군산cc 예약을 자네가 해주게 하면서...

중간 중간 청와대 이야기도 나오고 이재오의원 이야기도

나오는것이 딴나라당 관계된 나이좀 든 사람인거 같네요.

55~60 정도 되어 보입니다.

아마도 골프도 치고 머 봉사활동 운운하며 선거철에 등장하는

협잡군 냄새도 나지만

암튼 시내버스에서 여학생들이 떠든다고 욕을 하는 노친보다

양복입고 똑같이 전철에서 큰소리를 내는 노친이 더욱 역겨운것은

돈있고 권력과 명예를 쫓으며 위선에 가득찬 정치 쓰레기들을

독수리 밥이나 되었으면 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의 자질과 우선하여 봉사활동

환경운동등을 확인하여 선거를 하고 싶네요.

딴나라당도 싫지만 몰상식하고 말바꾸는 정치인은 더욱 싫습니다.

그중에 딴나라당이 다수네요.ㅋㅎㅎㅎ

 

 



    • 글자 크기
잃어버린 봄, 복사꽃 (by 구름선비) 내일이 얼라날인데...혹 현민이 아시는 분 계시면... (by 뽀 스)

댓글 달기

댓글 11
  • 왼짝 오른짝 그럴까봐 겁납니다. ㅎㅎ

    저녁에 아지랑이님이랑 자연산 감성돔이랑 도다리 회 먹으로 갈겁니다.

    놀러 오세요.

  • 송현님께

    오데로 가는교...?

    에~~잉 쯧쯧

  • 뽀 스님께

    입안에서,,살살 녹던디,,,

    다른사람은 몰라도 뽀스님한테는 지대로 염장질....켈켈켈...

  • 송현님께
    우현글쓴이
    2010.5.6 08: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 죄송합니다.

    글을 보고 나니 뉘신지가ㅋㅎㅎㅎ

    아지랑이형님 오른손좀 많이 봐주세요...

    오른손 왼손 다중요하거늘 ㅋㅎㅎㅎ

  • 쇄뇌 교육(??)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입니다.

    현 60대 초반 양반들은 사실상 한국전쟁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다만.....부모님 세대의 일방적(??) 이야기와 자라면서 학교에서 배운 반공 교육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의식은 그야말로 철옹석이 되었지요.....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이젠 시대도 변하고 의식도 변했으며....

    가치관도 변화되는 시대인데....언제까지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그를 이용하는 협잡 정치꾼들의 혀놀림에 현혹을 당하여야 하는지.....

     

    그들을 가려낼 줄 아는 현명한 유권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풀민님께
    우현글쓴이
    2010.5.6 08: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양시장 선거에서 야권 단일화를 이루어 냈다니

    큰일을 하였네요.

    계파에 연연하지 않고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할수있는 정치인이 많았으면 합니다.

    잘지네시지요 풀민님.

  • 풀민님께

    어떤게 한국전쟁의 잘못된 쇄뇌교육인지 모르겠군요....     배운 반공교육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연세응 모르겠지만...  60 대초반분들....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단정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군요...   님은 어디서 진실을 아셨나요 ?    무척 궁금하군요....

  • 짱구님께

    먼저...저의 부주의한 글로 불편하게 하여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글의 맥락 상..'한국전쟁의 잘못된 쇄뇌 교육'이란 표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반공..이란 표현은 5.16 군사 쿠데타 후 박통의 좌익 시비에 대한 극복(??)으로

    ' 반공'으로 북쪽과 대립각을 세운 것으로 압니다....

    그로인하여 오랫동안 (저 역시 포함하여) 반공, 승공, 멸공의 표현으로 이데올로기적

    교육을 받아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60대 이상의 분들이라고 일컬음은....

    그분들 역시 한국전쟁을 알기에는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이 아니라는 뜻이었는데.... 

    그것이 그들이 어리석었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요즘의 정치적 경향이 좌우로 나뉘어져 있는것이

    결코 국민들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니고 정치꾼들의 세 나누기에 휩싸이는 것 같아서

    드린 글이오니....더 확대를 하거나...오해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공에 대한 글은...'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의 현대사' 라는 컬럼모음집 등등에서

    읽고 그 글에 유추하여 표현한 내용입니다)

     

    암튼 제 글로 인하여 불쾌감을 드렸다면...죄송합니다.... 

  • 내는 오른손잡이라 카이...

  • 산아지랑이님께
    우현글쓴이
    2010.5.6 08: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밑에 나홀로산행님 글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러다 탈라라.ㅋㅎㅎㅎ

    오늘 아침 속이 편안하지요.

  • 형님 도착 하셨군요? 

    형님 회는 잘 드셔야 하는디...

    회한점 드시고 알콜로 입안 소독하고      회한점 알콜소독      회한점 알콜소독....  하셔야 건강에 좋은디

    형님은 알콜을 싫어 하시니.....잘 못하시면 탈 납니다

    80년대 거제에 있을때 생각이 모락모락....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45
183995 5년만에 산에서 넘어졌습니다.13 bycaad 2010.05.09 1571
183994 어머니의 꽃밭16 구름선비 2010.05.09 1280
183993 마르크스 <자본론> 동영상 강의입니다. 무척 쉽네요.3 하쿠오로 2010.05.08 2019
183992 어카면 좋을 런지....10 뽀 스 2010.05.08 1462
183991 아 거참, 잠은 왜 이리 안오는지.4 Bikeholic 2010.05.08 1392
183990 아니 왤케 추운겨~!!!2 eyeinthesky7 2010.05.08 1454
183989 왈바에 오랜만에 왔습니다.13 천재소년 2010.05.07 1568
183988 예비 동호인 육성^^;;6 구름선비 2010.05.07 1370
183987 원래는 질문게시판에 올려야 하겠지만...2 lancelotn 2010.05.07 1316
183986 비 온 후 풍경3 구름선비 2010.05.07 1299
183985 test1 Bikeholic 2010.05.06 1171
183984 1999년도 구입한 양복의 적정가격은 얼마일까요?4 말딴 2010.05.06 1552
183983 티타니아 프레임에 크랙이생겼습니다5 다리버 2010.05.06 1986
183982 역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군요...10 仁者樂山 2010.05.05 1661
183981 잃어버린 봄, 복사꽃12 구름선비 2010.05.05 993
자질?...11 우현 2010.05.05 1188
183979 내일이 얼라날인데...혹 현민이 아시는 분 계시면...3 뽀 스 2010.05.04 1573
183978 주저리 주저리 하는 사람도...2 뽀 스 2010.05.04 1347
183977 아트원주최 제4회 헬스컵크로스컨트리대회에 초대합니다(6월13일) 피아노 2010.05.04 1361
183976 산을 많이 타면....1 eyeinthesky7 2010.05.04 126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