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상당히 올라 어제부터 시작했어야 할 싸나이는 백키로 프로젝트는 실패했습니다.
뭐 좀 할라고 했더니 목요일 저녁 또다시 감기가 팡~~~ 하고 터졌습니다.
왈카페의 쉐프 한명도 하이브리드 잔차를 새로 구입해 함께 게시하기로 했는데 이거 원 삐리리삐리 합니다.
저녁때까지 상황봐서 좀 나아지면 30km 라도 타고 올까 궁리중입니다.
감기가 왜 이리 자주 오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또 금방 낫기도 하구요.
(술을 끊은지 4일째인데, 술을 끊어서 그런가? 혈중알콜농도가 낮아져서 병균이 활동하는게 분명해 음....)
핑계는 ....... 아주 좋습니다 *^___^*
감기조심하세요 ~~ 요즘 일주일째 감기때문에 골골하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
저도 이제 따땃해 졌으니 타보려고 합니다요...
낼은 일단 얻어온 캐리어 달아서 딸내미 시승부터...
난 싸나이 안할래.
ㅋㅋ
박공익은 100킬로 하는데~!!ㅎ하하하
내가멋진 사나이~!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근데, 이게 적절한 표현인가......?
전 미니벨로로 10km 부터.. ㅋㅋ
난 드디어 6개월이 넘는 잠수를 끝내고오늘부터 시작했는디...
비록 2키로 정도 되는 짧은 출근이었지만.. 헤헷~~~! 좀 일찍 일어났더라면 잠원지구까지 댕겨오는건데...
아 왜 2키로냐구요? 나머지 40키로는 어디 갔냐구요?
뭐 큐라군 집에 한달 째 방치되어 있던 놈을 깨워서 자출했거든요. 나름 오늘 퇴근길은 20키로 정도 되고 내일
의 나머지 퇴근길은 빡쎄게 약 7~80키로 됩니다.
~~~~니가 말한 100키로가 그 100키로는 아니겠지~~~~~♪
꼭 성공하셔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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