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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함 침몰, 뒤에서 웃고 있을 놈!

바보이반2010.04.04 13:20조회 수 166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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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91275

 

아마도, 입이 귀에 걸려 있을 것 같습니다.

남의 불행으로 나의 위기가 사라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말이지요.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침묵 속에서 괴물처럼 존재를 숨기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많으면 많을수록, 견디기 힘든 세월은 더욱 길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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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방송이나 신문을 볼때면.....큰 사건이 나면 다른 사건은 신경쓰지 않던데~~~

     

    왜 꼭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더라는......

     

    중요사건에 많은부분을 할애한다하더라도 다른 부분도 알려야한다고 보는데.....

     

    예전 어느분이 스포츠를 활성화시켰죠

    (국민건강증진에 좋은일이지만, 진짜 속셈은 그게 아니었다는~~)

     

     

     

  • stom(스탐)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10.4.4 14: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 예쁜 아가는 잘 크고 있지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 정의로운 사회에서 인간답게 살 수 있길  바란다면, 침묵을 깨야 하지 않나 싶네요.

     

                      死靈,

                                           김수영

    .......활자는 반짝거리면서 하늘 아래서
    간간이
    자유를 말하는데,
    나의 영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냐.

    벗이여,
    그대의 말을 고개 숙이고 듣는 것이
    그대는 마음에 들지 않겠지.
    마음에 들지 않어라.

    모두 다 마음에 들지 않어라.
    이 황혼도 저 돌벽 아래 잡초도
    담장의 푸른 페인트 빛도
    저 고요함도 이 고요함도

    그대의 정의도 우리들의 섬세도
    행동이 죽음에서 나오는
    이 욕된 교외에서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마음에 들지 않어라.

    그대는 반짝거리면서 하늘 아래에서
    간간이
    자유를 말하는데,
    우스워라 나의 영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냐.

  •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 여전하시구먼요~^^*...아이디는 바보뭐시기신데..글쓰시는것보면 해박하시는데~ 이어지러운 한국 한번 끌고가보시겠습니까??

    아마 그땐 바보님께 뭐라하는분께 엄청 뭐라하시겠지요~ㅍㅎㅎ

    항상세상을 자기기준으로 삐닥하게 부정적으로만 보시지말고 비판만 하시지말고,좀 여러분들이 이곳에오면 기분풀고가는글좀 부탁 드림니다.

    바보님 글대부분은본인께서 사는 나라를~몇분들을 비하하시는글이 대부분..한번 뒤돌아보십시요

     

    바보님께서계서서 발전도 되겠지만~피곤한것 넘 자주 계속 올리시면 본인에게도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던  넌 잘하고있니 하고 돌아올때가 있을겁니다...

     

    일전에 안나프르나글(저도 그곳을 6년전에 갔었기에)을보며 아~멋장이시네 읽다보니 퍼오실글이더군요 그래도 멋지셨어요~^^*

    그럼 다음에~고한주호준위를 알고있는 26차탈락교육생올림

     

  • 컨스피러시 좋아하는 사람들 마음 아픕니다. 잔차 타는 사람들끼리만이라도 있는대로 봐주면 안될까요?

  • 바보이반글쓴이
    2010.4.8 08: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음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은 현실이네요.

    그러니 이런 정권이 들어섰는지도 모르죠. 컨스피러시란 어려운 단어를 아시는 분도 이럴지언정, 무지한 사람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본인의얼굴에 침밷는 행위 자제합시다~여기는 우리가 살고있고 우리의애들이 살 나라입니다 긍적적인 생각좀 하시죠 바~보님~^^* 아니면 정식으로 나가셔서 이나라 손바닥으로 가리지않게 하시던지요~네?? 자신없죠..

     

  • 선생이란단어를 좋아할것같으셔서..바보선생님 아해군후배들 시신을 보면서 또 어떤사람이 좋아할까 생각중이십니까!! 

    선생께서는 뚜~욱 던져 놓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것을 즐기다 잘난체 한마디하시는 스타일이시던데..

    왜...

    동조자분들게서 않계시니 걍계신건지요..아님 너무 생각보다 큰일이 터져있어서 기회를 엿보시는건지요

     

    그잘난 글솜씨와 삐닥하게 보시는 사고로 좀더 상황을 헐뜯어보시지요...

     

    아님 앞으로 지금까지 해오셨던 일 고만 하셔요 오해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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