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경영자의 컴백쇼(?)가 어제 있었는데요.
회사 게시판은 온통 콩그레츄레이션성 댓글로 가득한데.
그 틈에 어떤분이 댓글을 달았네요.
맘몬의 시대.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한국인...
노 경영자의 컴백쇼(?)가 어제 있었는데요.
회사 게시판은 온통 콩그레츄레이션성 댓글로 가득한데.
그 틈에 어떤분이 댓글을 달았네요.
맘몬의 시대.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한국인...
통감합니다.....
그사람 용자군요.
근디 곰곰 생각해보니... 그분의 귀환은 불의기도 하지만 불이익이기도 합니다. 재벌 총수의 이익은 삼성에겐 불이익일 수도... 삼성의 이익은 국민 전체에겐 불이익일 수도....
ㅋㅎ ㅎ 사면을 한거 부터가 잘못 된것이지요...
지들끼리 짜고 치는 공생이죠..
맘몬의 시대 라..
인류가 탄생하고, 만몬의 시대가 아닌적이 있었나요??
컴백쇼 딱 맞는 말씀이네요...언제 경영에서 손 놓은 적이 있었을까요? 전혀 없었습니다
냉장고 리콜사태 발생했을 때 사장단들 모아놓고 불호령내린 일 또한 얼마 안 되었던 일이었구요
저 직원은 괜찮을런가 모르겠네요...이슈가 되어버린 지금...
자본이 권력에 휘둘리던 시대는 이제 옛말이고
지금은 자본이 국가권력 위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자본이 권력에 휘둘리던 시대는 이제 옛말이고
지금은 자본이 국가권력 위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벌써 오래전부터 그런 권력 구도가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지요. 우리나라는 이제 슬슬 시작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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