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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 이야기..

산아지랑이2010.03.17 21:42조회 수 147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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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를 살때,완제품으로 장착되었던 크랭크 입니다.

누적거리 16000키로를 넘어 섰습니다.

싸나이가 이정도는 타야지,,다들 이정도는 쓰시잔아요???

왜들 그래요,,한 1000타고 업글병 걸려서 바꾸는 사람처럼...

 

얼마전 사랑하는 목수님의 도움으로, 스프라켓과 체인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샾에서 중고 풀리를 얻고,,,

이번 그대있음에 집에서 크랭크를 저렴한 가격에 입양 했습니다.

크랭크 까지 앵벌이로 때우려 했으나,,상대가 학생인지라....

대금을 지불 하기로 했습니다.(이점,,무지 억울???ㅋㅋㅋ)

 

이로서 구동계열을 전부 교체 완료 했습니다.

목수,그대..,짜수.*엠티비 사장님,그리고,,아!!스카이..

구동계열 교체에 함께한 분들에게 감솨함을 전합니다.

 이넘들로 한20000키로 탈 예정입니다.

 

그나저나,,,이넘을 중고장터에다 팔아야 될텐데....

아끼던 물건입니다,,업글로 인하여 눈물을 머금고 내놔 봅니다.

꼭 필요하신분만 전화 주세요.

나이가 먹고,근력이 약해서 한강에서만 몇번 탓습니다.

찔러보거나,네고는 강력하게 사양 합니다.켈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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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제 첫 자전거 크랭크는 거의 10만 킬로미터 정도 탔는데요? ㅋㅋㅋ

    당시엔 산에 가는 일은 드물었고 도로만 줄창 타서 무사했는지도 모르죠.

    저는 쓰던 물건을 팔아본 일이 없습니다.

    아지랑이님처럼 눈물을 머금기 싫어서 그런가 봐요. 켈켈켈

  • 불발되면 줄 서 봅니다.
    택배는 선불 조건으로~~

  • '목수님에 도움으로'  => 목수님 (의) 도움으로....

    (냅다 튀잣!!!! 또 딴지 걸었닷!!!)  =3=333=3333=33333

  • 풀민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3.18 1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라이!!내가 고친다,,고쳐...

    수정 했습니당...

  • 그 흔한 잡주머니 꿰매어 쓰는 저랑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계십니다...

    잔차포도 먹고 살아야지요....

     

    그나저나 뭘 하나 주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잃어 버리신듯...ㅎㅎㅎ

    이크  ===========33333333333

  • 仁者樂山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3.18 11: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잃어 버린것이 아니고...

    한,,1년안에  도착 할것 임다.ㅋㅋㅋ

    인간이 원래 그러하니,,,이해 하소서...

  • 이것 참... 공치사는 아니지만... 어제 새로 장착된 크랭크도 찍어서 올려주는 쎈쑤...

     

    어제 순두부백반 정말맛있었습니다. 다만 그 전에 병원에서 따구 가시나와 함게 먹어버린 고로케가 아니엇음 더 좋았을거라는...

     

    요산님... 잃어--------------> 잊어... =======3==============3333

     

  • 체인링도 교체하지 않고 쓰셨나요.

    크랭크는 청죽님 처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잘 몰라서 여쮜봅니다.

  •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3.19 0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론 체인링도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크랭크는 체인링만 교체하면 오래씁니다만

    체인링 교체값으로 쓸만한 중고를 살수 있기에 ,그냥 전체를 갈아 버렸습니다.

    풀리 2개값 4~5만원,, 쓸만한 중고 뒷드레일러 5만원 ㅋㅋ

    뭐!!이런거죠..

  • 애~휴~거 어린 학상을 등쳐 먹으시고 잘.하.슈....>.<===33====3333=======33========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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