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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stom(스탐)2010.01.15 23:42조회 수 116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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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아무리 추운겨울도 내복없이 견디며 살았는데...

이번 겨울에는 내복을 사서 입었네요

추운것보다는 다른이유로.....

잠잘때 내복입고 자기도하고

그러다가 출근할때 아래도 내복을 입어보니

따뜻한게 좋네요

나도 이젠 내복을 입어야할 시기인가 보네요

 

전에는 런닝셔츠에 스웨터하나 그리고 잠바 입어도 충분했는데

이제는 반팔 티에 내복입고 스웨터입고 

겨울등산복같은 두꺼운옷을 입어도 땀이 나지를 않네요

예전 같으면 아무리 추워도 겨울 털옷에 잠바만 입어도

땀이 주르륵 흘렀는데~~~

내복 하나더 마련했네요

 

몸에 열이 나도록 흑염소라도 다려먹어야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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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ㅋㅋㅋ....

    끓은 피 (???)에서...이젠 식은 (??) 피가 되는 과정입니다....

  • 내복도 좋지만 타이즈도 의외로 효과 좋던데요^.^

    얇아서 티도 별로 안 나고...그러고보니 내복 본지가 한 30년은 된 것 같내요

  • 튼튼할때 알아서 몸보신 하세요 ~

    밥잘먹는것이 약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보약이나   보신하는 음식 먹으면  기분상 더 좋은것 같습니다  ^^

  • 상의는 동계내의

    하의는 타이즈로 보강하는 나이...

     

     

     

    추위가 어지간해야 말이지...남도 출신이라 더더욱...춥더라고..^^

  • 안쓰던(?) 기운을 쓰다보면 뼈에 바람이 들어서 그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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