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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2009.10.15 23:02

전에 티비로 보았던 것인데 전부가 아닌 일부만 보아도
여전이 감동이 밀려 오는군요. bbc다큐로 봤거든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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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스탐) 2009.10.15 23:32

사자가 무척 장난꾸러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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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 2009.10.16 00:40

제왕절개와 엄마의 애착은 별개인거 같구요..
제 처의 경우를 보면^^
동영상은 시청이 불능입니다. 느려 터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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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이륙 2009.10.16 07:25

ㅎㅎ.. 암사자의 표정은 "이건 뭥미....."
재미있네요.
사자가 어슬렁 어슬렁... 다가올때는 가슴이 쫀득~~ 해지는 느낌이었는데..
포옹하는 1마리와 2사람을 보니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ㅡ.ㅡ;;;;)
괭이라도 한마리 키워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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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민 2009.10.16 09:02

그냥 동영상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댓글 달라는 그림이 무서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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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2009.10.16 09:06

배꼽만 봤는데요.
칼든 아이가 무서워 댓글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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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래 2009.10.16 10:05

다... 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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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 2009.10.16 11:45

우띠!! 달면 뒬거 아냐..
이젠 칼들고 협박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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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 2009.10.16 12:32

'개만도 못한 것들'이라는 예화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대학에서 강의을 하면서 한 말인데
강의를 듣는 사람들을 향해서 했다는 군요.

어느 교수 한 분이 일어나서 사과를 하라고 했답니다.
그 분은 사과를 하긴 하는데 개에게 한다고 했구요.
이유는
개가 남의 새끼를 데려가고 돈을 주지 않으면
네 새끼를 죽이겠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네요.
좀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동물도 사람못지않은 따스한 마음이 있다는 것이
여기에서도 나오는 군요.

이 정도면 자진해서 댓글을 단게 맞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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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09.10.16 15:28

대단하군요.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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