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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창...

onbike2009.09.08 11:08조회 수 60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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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했던가요?

 

몇 해 전부터 왼쪽 눈 시야의 한가운데 태양광 같은 밝은 빛을 보고 나면 한동안 남는 잔상 같은 흑점이

생겨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더니 급기야는 그 흑점이 점점 커지고 짙어져서

시야가 침침해지고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눈이 침침해지니 마음도 따라서 어두워지고...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더 심해져서

 

어제부터는 삼실에서 컴터할때 잔차질용 짙은 고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결 낫네요...

 

그동안 야동을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안구 정화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짤방은 그옌날 날짱님이 찍어주신 제 모습입니다. 물론 술먹고 난 담날이죠..)얼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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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저는 눈 빼면 시쳅니다.

    호호호~

  • 병원에는 물론 다녀오셨지요?

    예전에 이름모를 값싼 모니터를 사용할 때,

    모니터때문에 눈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심해지면, 두통도 생기더라구요.

  • 눈의 흑점 현상에 대한 뉴스를 얼마 전 티비에선가

    신문기사에선가 본 기억이 얼핏 납니다.

    자세히 보지 않아서 내용은 기억이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병원에 가 보시지 않아도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 브아걸 뮤비 보세요. 안구정화 다소 됩니다.
  • 으이구....산딸기 씨리즐 너무 마이 보셨구마요잉....>.<   안과 가셔서 검진 한 번 하세유....

    근디 검진 받으러 갔는데 검진의께서도 야동 좋아 하시면 워쩐데유....ㅎ

  • 눈 관리 잘 하셔야합니다

    일단 이 컴퓨터라는게 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컴퓨터 시작한 이후 10여년동안 눈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는 걸 회사 건강검진 때마다

    실감하고 있습니다

  • 저희 아버님이 녹내장으로 고생 하고 계신데..

    아버님 증상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안과에 가셔서 정밀 검진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눈이 무척 소중한데.......

    몸이 만냥이면 눈이 구천냥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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