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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질문, 가벼운 대답

seokjw2004.02.02 11:15조회 수 1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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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클릿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을 버리세요. 저를 잘 아시지만... 저도 어느정도는 극복했습니다. 저같은 비정상적 체형이 했다면, 찬바람님은 당근 걱정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같은 끔찍한(?) 경험을 하고도 아직 이쁜 여자 운운...하시는걸 보니 아직 님은 마음의 평정을 찾질 못하셨군요.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고 수차 말씀드렸는데...  
다음, 자전거 코스에 대해서. 중랑천 동쪽잔차도로 끝나는 지점에서 뚝방으로 올라서서 달리다가, 살곶이 다리를 건너고(살곶이 다리를 건너려면 자전거 끌고 계단을 내려가야하나, 현재 경사로 공사중이니 곧 그냥 타고...) 다시 뚝섬쪽으로 이상한 제방(이름은 모르겠으나, 다리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한...특히 비오면 물에 잠김)을 건너 강북한강둔치잔차도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곧 중랑천 서쪽잔차도로에서 청계천을 건너 바로 한양대 쪽으로 갈수있는 다리가 생긴다고 하니, 참바람님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는 중랑천 서쪽잔차도로로 그냥 타고 오시면 한양대 지나서 바로 그 이상한 제방에 닿으실수 있겠네요. 강북잔차도로 뚝섬부근을 지나, 영동대교 아래를 살짝 지나면 좌측으로 둔치 진입로가 있는데 거길 빠져 나온후 영동대교 북단으로 가면, 계단이나 고가를 통해 다리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아예 뚝방길에서 화양4거리로 나와서 영동대교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는 훨씬 빠르나 도로는 역시 위험해서리...영동대교를 건너 좌측 아파트 단지 쪽으로 가서 강남한강둔치잔차도로로 내려와도 되고, 코엑스앞 4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서 탄천주차장으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영동대교를 건너 우회전해서 물좋은 압구정동을 한번 훝어주고 한양아파트 쪽에서 강남한강둔치 진입로로 나간후 잔차도로를 따라 탄천으로 쭉- 가도 되구요.
언제 휴일날 영남이랑 한번 뭉쳐서 분당이나 갔다옵시다. 그러면 위의 방법말고 훨씬 빠른 길로 안내할터이니.
아참 그리고, 자전거인라인 전시회는 1년에 1번 입니다.
뭉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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