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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산을 타보고 싶었지만..장모님의 한마디에

yun38382004.01.14 00:49조회 수 5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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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어깨뼈 부러저 7주간 8자 붕대 하며 고생하고 2주전에 갈비뼈 부러져 고생하고 다칠것 같아 산에 가고픈 마음은 포기하게 되었다.

생전 부러져본적도 없는데 석달사이에 이런 일들이...

안타깝다. 하지만 몸 사리련다. 장모님이 그러셨다.

'자네 왜 이리 부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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