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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했던 순대국밥집.

wild gosari2004.01.12 08:58조회 수 3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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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게 장사하는 국밥집이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대략..5000원만 줘도 배불러서 다 먹기가

힘든데..

그 가게 이번해는 넘길지..

그냥 상 뒤집어 버리고 나오시지..

사실 저 였어도 뒤집진는 못함.^^

정말 나쁜 분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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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아름답고 쓸만한 지구입니다. (by sangku) 검색해보니... (by 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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