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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맘이 아프네요,,,ㅡ,.ㅡ,,,

rubberglove2003.12.01 14:20조회 수 5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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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이 높고 뾰족해서,,,
다들 제 자전거를 탈 생각을 안터군요,,,
제가 보기엔 별론데,,,ㅡ,.ㅡ,,,

타보라고 해도 안탔던 울 과장님,,,
요즘 제 자전거 거의 박살내고 있습니다,,,ㅡ,.ㅡ,,,

워낙에 힘이 좋은 분인지라,,,
쌩짜가 첫 날,,,
삼막사 꼭대기 다녀오셨습니다,,,
놀랬습니다,,,ㅡ,.ㅡ,,,
그래도 힘이 남는지라,,,딴데 또 가고 싶다더군요,,,ㅡ,.ㅡ,,,

근데 기어변환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분인지라,,,
자전거에 무리를 주고,,,
따운 힐 한답시고 자전거 조지고 있습니다,,,
뭐라 말 하기도 그렇고,,,

하나 사라고 꼬셔서,,,
샾에도 댈꾸 갔었는데,,,
비싼건 너무 비싸다고 불평이고,,,
싼건 무거워서 못 타겠다고 합니다,,,
제가 그랬죠,,,
내꺼 타던건 잊고 걍 사라고,,,
안그럼 딴 자전거 못 산다고,,,ㅡ,.ㅡ,,,

참고로 제껀,,,SCOTT,,,PRORACING,,,입니다,,,
그리 좋은 스펙은 아니지만,,,
첨 타는 분들은 열라 가볍다고 하더군요,,,

오늘도 점심시간에 제 껄루 한우물 쪽엘 다녀 오신거 같더군요,,,
타이어도 쌔거,,,다 조져먹고,,,
조금전에 확인하니,,,
앞 큐알 조이지도 않고 다녀왔더군요,,,ㅡ,.ㅡ,,,
앞바퀴 너덜너덜,,,그러다가 죽는다고 해도,,,
걍 씨익 웃기나 하고,,,ㅡ,.ㅡ,,,
자전거나 딱아놓지 딱지도 안으면서,,,ㅡ,.ㅡ,,,

옆 사무실에서 자이안트 자전거,,,
버리고 간거 제가 다 고쳐주기까지 했는데,,,
그거나 타쥐,,ㅡ,.ㅡ,,,

멤버가 생겨서 좋아라 했는데,,,
빈대가 생겨 무지 쓰립니다,,,ㅡ,.ㅡ,,,

첨에 저두 제 친구 자전거 맨날 타고 다녔는데,,,
그 녀석이,,,무지 싫어라 하더군요,,,
뭐 물론 첨엔 같이 탈 사람 생겨서 좋아라 했지만,,,
제가 타기만 하고 관리를 안하니,,,인상을 쓰데요,,,
꼬임에 넘어가서,,,ㅡ,.ㅡ,,,
저두 애마를 샀으니,,,
걍 길가다가,,,
색깔이 이쁘다는 이유 하나로 걍 스캇 바이크를 샀죠,,,ㅡ,.ㅡ,,,
무지 단순하죠,,,ㅡ,.ㅡ,,,

걍 짜증나니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이 글을 쓰게 되네요,,,ㅡ,.ㅡ,,,


부디 울 과장님이 자기 바이크를 얼릉 사기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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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저의 첫 번개 번짱님이신뎅.... (by baramzon) 흑. 인터넷.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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