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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입문자의 깨달음, 그리고 슬픔.

하로2003.11.26 22:56조회 수 3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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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빵꾸 때울 자신이 아예 없어서

예비 튜브를 하나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실제 닥치면 모르겠지만

빵꾸 때우는 것보다 튜브 갈아끼우는 게 더 쉽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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