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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aCAAD 입니다.

bycaad2003.11.21 08:01조회 수 3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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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편안하시죠!?

저는 갑자기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가지고 4박5일 청원 휴가를 나왔습니다.

지금은 계속 장례식장에 있다가 잠깜 친구집에 쉬러 왔습니다.

군생활하면서 풍수지탄이라는 말을 참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풍수지탄....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하나 바람이 나무를 가만두지 않고,

나는 부모님께 효도하려 했지만 부모님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네...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달쯤에 포상휴가 나와서 자전거좀 탈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겨울 라이딩 조심하시고, 나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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