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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와 제가 자전거 타는 이유

아이 스2003.10.19 22:26조회 수 3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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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글 써야 하는데
잘못해서..

글이 중복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 글이 날아 갔네요.

**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

>약육강식은 동물의 세계고
>사람은 인륜과 예법에 따라 서로 존중해야 하는데.
>
>아직 우리는 그 단계에 접어들지 못했나 봅니다.
>
>자전거 뿐 아니고
>모든 약한 것에 대한 무시가
>한국의 특징이고 고쳐야할 문제겠지요.
>
>선진국은 나름대로 그런 걸 미리 해결한 거고요.
>
>자전거가 제대로 대접 못 받는 나라치고
>사람이 제대로 대접 받는 나라 거의 없죠..^^

** 제가 자전거 타는 이유는요...

건강 같은 것도 아니고
(사실 자전거가 건강에 좋다는 증거는 없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혼자 힘으로 날고 싶어서 입니다.

글라이더처럼 다른 기계가 끌어주는 거나.

패러 글라이딩이나 행 글라이딩처럼
산에서 뛰어 내려거나.

모터로 돌리는 것 말고..

땅 바닥에서
혼자 힘으로 나는
인력 비행기를 타보려고요.

어렸을 때 신문 한 구석에
사람이 페달을 저어서
날았다는 기사를 보고
나도 저러고 싶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죠.

그러다가, 어느 날
제목도 모르는
어느 만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면서
(바로 이 장면이죠 http://www.santa21.com/bbs/zboard.php?id=7diary&no=117 )
관련 자료를 찾아 봤는데
외국에는 여자 기록도 있고.
(여자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남자야 거의 초인이라고 생각해서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정보가 있더군요.

정말 혼자 힘으로 날아 올라 본다면
어떤 기분일지 기대가 됩니다.

물론 숨은 헥헥 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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