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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분이신거 같네요..

여의도찬바람2003.10.19 03:53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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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굉장히 독특하신데 한번 지나가다 마주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저도 워낙에 복장에 신경을 안쓰는데...

정말 대단하신 복장 이십니다. 나쁜의미 아니니까 기분 나빠하지 말아주시고

지나가다 만약 만나게 되면 가벼운 목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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