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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자물쇠 사용하다 낭패 봤습니다.

딜버트2003.10.17 17:42조회 수 5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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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 자물쇠를 사용한지 한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달초 자전거 샾에 가려고 샾 앞에 묶어 놓았다가 볼일을 마치고 자물쇠를 풀려고
번호를 맞췄는데 내가 세팅한 번호로 맞췄는데 자물쇠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샆 사장님께 도움을 얻어 자물쇠를 열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열린 상태에서 자물쇠가 돌아가 나도 모르게 번호가
변경되었나 생각했습니다.

문제가 있던 일 이후는 항상 자물쇠를 채울때는 번호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문제가 발생하였군요.

회사에 출근하여 회사 앞에 세워놓고 자전거를 자물쇠로 채우는데 아무래도 채워질 때
느낌이 이상하여 그자리에서 다시 비밀번호를 맞춰보니 자물쇠가 또 열리지 않는군요.
느낌이 이상했던 것은 키를 완전히 삽입하지 않았는데 다이얼이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확실치 않음)

오늘은 도움을 받을 사람도 없어 결국은 대형 뻰치(?)를 사용하여 8mm 케이블을 절단하였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다이얼 내부가 마모 등으로 헐렁해져 그런 에러가 난 것 같더군요.

6개월만에 자물쇠가 망가지다니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경험 있는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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