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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겪은 일....황당.

choo0162003.10.13 16:13조회 수 2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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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월동삽니다
저는 퇴근을 일찍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탈시간이많죠
집에 퇴근 하여 돌아와 보니아ㅣ와 아이친구 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 친구들 에게 이제 그만 집에가서 점심먹을래 하니깐
우리아이 친구들이 하는말 `TV좀 더보고 갈께요' 하더군요
우리아이들 점심도 먹어야 하는데 안방 에 몰려 않아서.....
도대체가 어른들 말을 듣지를 않아요
기다리다 성질이 나더군요
그래서 우리아이에게 이제 네 친구들 데리고 오지마라
그랬더니 아이들 인사도 안하고 집에 가더군요
좀 황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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