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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님 덕분에 잘 보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십자수2003.09.22 17:28조회 수 2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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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회 잘 먹었습니다. 폐 끼쳐드릴 생각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가을에 감이라도 몇 박스 보내 드려야겠습니다..ㅋㅋㅋ

매미때문에 피해가 크지만...

아이들 표정이 바람소리님 닮아 참 밝더군요...
형수님도 행복한 모습이구요...

나중에 제가 집으로 초대 하겠습니다...ㅋㅋㅋ

다음날 점심때 결국은 새우 먹고 말았습니당..윤서 강윤이 참 잘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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